|2026.03.03 (월)

재경일보

‘모비딕’ 황정민-진구-김상호, 놀러와 접수

김영주 기자
이미지
대한민국 최초 음모론 영화 <모비딕>의 배우들이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전격 출연해 감춰둔 예능감과 입담을 맘껏 뽐냈다.

영화 <모비딕>의 황정민, 진구, 김상호가 MBC ‘놀러와’에 출연해 월요일 밤 웃음을 책임진다.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파 배우들을 위한 특별 컨셉은 ‘내 안에 자존심 있다’.

지난 달 25일(수) 장장 6시간에 걸쳐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자존심을 지켜온 세 배우들의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대담한 에피소드들이 이어졌다. 황정민은 베테랑 배우답게 20년 연기 인생 스토리를 방출하여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특이한 행동을 하며 ‘예술가 포스’를 풍기던 고교시절과 데뷔작인 <장군의 아들> 촬영 비하인드까지 꽁꽁 숨겨뒀던 대박 에피소드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강한 이미지를 지닌 진구는 예상과 달리 유쾌한 말솜씨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자존심’을 주제로 주어진 즉석 상황극을 재치 있게 소화해 내며 개그감을 뽐내기도 했다. 예능 첫 출연으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이던 김상호는 시간이 지날수록 예능 본색을 드러내며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골방 밀착 토크’에서는 춘천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던 일화 등을 고백하며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세 명의 배우 외에도 지상렬이 출연해 ‘자존심’에 대한 생각과 에피소드를 털어놓은 ‘놀러와’는 오늘 저녁 11시 방송예정이다.

<모비딕>은 진실을 밝히려는 열혈기자와 내부고발자가 사건을 조작하려는 비밀조직에 맞서 거대한음모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대한민국 최초 음모론 영화. 최고의 연기력은 기본, 유쾌한 입담까지 갖춘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은 오는 6월 9일 <모비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