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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는 화보에서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채 새신부 느낌을 연기했고, 곁에 있는 가수 홍인성은 턱시도 모습으로 신랑의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파니는 "촬영을 함께 한 홍인성씨가 너무 돌 같이 굳어서 촬영이 쉽지 않았다"며 "너무 순수해보여 놀리는 재미가 한층 더했다"고 말했다.
또 "남자랑 같이 하니까 나도 살짝 떨리고, 순간은 진짜 결혼하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 이상하더라"며 "얼굴보고 서로 웃어야 할 때는 손발이 오글거리기도 했다"고 웃었다.
그는 "뜻밖의 설레임과 행복한 순간을 또 경험하게 돼서 무척 설렜다"고 촬영 소감을 피력했다.
홍인성 역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갖는 웨딩촬영에 떨려서 전날 밤 잠을 한숨도 못잤다"며 "촬영이 시작되고 신부의 모습을 봤는데 이게 현실이었으면 하는 생각도 했고, 현실이 아니라는 생각에 우울하기 까지 했다"고 크게 미소지었다.
그는 "미모의 이파니씨와 웨딩촬영을 한 게 영광이고, 진짜 결혼할 때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함께 한 듀엣곡은 보사노바 스타일의 잔잔하고 사랑스런 팝발라드곡이다. 결혼 컨셉트의 화보는 노랫말과 곡 분위기에 맞춰 촬영됐다.
MBC <나는 가수다>에서 박정현의 노래를 편곡한 황성제 작곡가가 편곡을 맡은 'Lovely day'는 이파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는 네티즌들의 평을 들으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실력 R&B가수와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통해 이파니는 귀엽고도 세련된 여성미를 십분 발휘한다.
이파니는 "섹시한 노래만 부르다가 착하게 노래를 하게 돼 어색했지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다"며 "약간 귀여운 척을 하는게 만만치는 않았다"고 녹음 후기를 들려줬다.
싱어송라이터 겸 보컬트레이너 홍인성은 서울 예술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Lovely day'의 작곡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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