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공유, EMI JAPAN과 손잡고 일본 진출 본격화

김영주 기자
이미지
배우 공유가 일본 EMI 뮤직 재팬과 에이전트 계약을 전격 체결, 일본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본격화된 일본 활동에 나선다.

공유는 2007년도 출연작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되면서 일약 한류 톱스타 대열에 합류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지난 해 말 요코하마와 오사카에서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개최해 1만 5천여명이 넘는 팬들을 동원, 공유의 높은 인기와 한류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행사했다. EMI 뮤직재팬은 향후 일본에서 공유의 전반적인 활동을 관리, 서포트 함으로써 보다 활발한 공유의 한류 행보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공유의 일본 매니지먼트를 맡게 된 EMI 뮤직 재팬은 (주)도시바의 그룹 회사로 출발해 현재는 일본 내의 4대 메이져 음반사 중에 한 곳으로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비틀즈, 우타다 히카루, 호테이 도모야스 등 유명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다.

EMI 뮤직 재팬 측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의 부드럽고 스위트한 매력이 일본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현재 일본에서 공유의 팬층이 이미 넓게 포진되어 있으며 곧 영화 '김종욱 찾기'도 개봉될 예정이라 지금보다 더욱 높은 인기와 더불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류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거라 보고 있다"며 공유와 계약을 맺은 배경을 전했다.

공유는 "앞으로 EMI 와 좋은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며 일본 팬분들과의 교류의 장을 더 넓혀나가도록 하겠다. 한국에서의 출연 작품들 뿐만 아니라 보다 저의 다양한 모습들과 소식들로 찾아 뵙기를 희망하며 좋은 활동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언제나 저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저 역시 저의 에너지를 아낌없이 나눠드리고 싶다.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이번 계약과 관련해 일본 팬페이지에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공유의 EMI 계약 관련 소식은 8일 일본 최대 언론사인 산케이 신문을 비롯한 다수의 매체들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이뤄졌으며 이와 관련해 EMI사무실 측으로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등 일본에서의 공유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공유의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인 영화 '김종욱 찾기'가 오는 18일부터 개봉이 예정되어 있고 ‘커피프린스 1호점'도 6월 말경부터 후지 TV를 통해 재방송 될 예정이라 앞으로 일본 내에서 공유의 한류 파워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진=N.O.A 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