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이병헌 동생 이은희, 11월 결혼 ‘정해진 것 없어’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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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41) 여동생 이은희(34)가 결혼한다.

이은희의 최측근은 13일 마이데일리와에 “(이은희가) 1세 연상의 직장인 A씨와 4년째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에서 제기된 11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양가가 최근 상견례를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11월 6일 결혼식이 잡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오빠 이병헌이 6월 말이나 7월 초 미국에 영화 촬영을 가서 한국 복귀 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단 하나뿐인 오빠 없이 결혼식을 치를 수 없다는 것이 이은희의 뜻이라고.

측근은 또 “오랜 기간 교제를 해온 터라 주변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은희의 경우 가족이 연예인 집안이라 상관이 없지만, 남자 친구의 경우는 지극히 평범한 일반 가정이라 결혼 날짜 등에 있어서 조심스럽게 진행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은희는 어린 시절 CF에 출연하면서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가루지기'(1988년작), '외계인 코브라', '우리 시대의 사랑' 등 영화와 어린이 드라마, CF 등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만 18세였던 1996년에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당당하게 진에 당선됐다. 당시 이미 톱배우였던 이병헌의 여동생이라는 것이 화제가 되면서 시선을 끌었다. 이후 KBS '사랑의 리퀘스트', '도전 지구탐험대', ETN '엔뉴'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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