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블라인드>가 오는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영화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블라인드>는 사건을 ‘느낀’ 경찰대생 출신 시각장애인 목격자 ‘수아’(김하늘 분)와 사건을 ‘확인한’ 또 다른 목격자 ‘기섭’(유승호 분)의 엇갈린 진술과 감각을 이용해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그린 국내 최초 오감 추적 스릴러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박진형 프로그래머는 “시각장애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오로지 소리의 방향, 냄새, 혹은 창문을 열었을 때 귀를 스쳐 지나갔던 바람의 감각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는 재미가 있다. 이는 관객이 극에 빠져들게 만들며 다른 스릴러가 갖지 못한 장점이다.”라고 영화를 평했다. 이어서 “잘 알려진 스릴러 문법에 대중문화의 트랜디한 감각을 결합시킨 <블라인드>는 한국 스릴러영화의 미래상을 제시하는 작품이라 생각되어 선정했다.”고 폐막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블라인드>는 최근 스릴러 영화들이 잔인한 소재와 장면들로 관객들을 자극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스릴러라는 장르에 접근했다. 이러한 점에서 ‘사랑, 환상, 모험’이 슬로건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부합하는 작품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로써 8월 11일 개봉하는 <블라인드>는 개봉에 앞서 오는 7월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에서 먼저 관객들에게 공개된다.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선정되며 세간의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블라인드>는 오는 7월 22일 폐막 상영을 통해 첫 선을 보이며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