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넌내반, ‘청춘만화 영상미’+‘기타-가야금 하모니’+‘매력만점 캐릭터’ 3박자로 시선집중

김영주 기자
이미지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극본 이명숙ㆍ연출 표민수ㆍ제작 제이에스픽쳐스]가 한 폭의 수채화처럼 색채감 돋보이는 영상과 귓가에 쏙쏙 맴도는 음악, 한 시도 눈을 뗄 수없는 통통 튀는 매력의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을 눈과 귀와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6월의 맑은 하늘빛을 닮은 무공해 청춘멜로드라마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9일(수) 방송된 <넌 내게 반했어> 1회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제주도에서 로미오와 줄리엣보다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정용화(이신 역)와 박신혜(이규원 역)의 콩닥콩닥 가슴 뛰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으며,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한 작품답게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작품의 핵심소재라 할 수 있는 음악적 요소들이 돋보였던 1회에는 달라도 너무 다른 기타신동 정용화의 강렬한 록 사운드와 가야금소녀 박신혜의 경쾌한 국악 선율이 자연스레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냈으며 특히, 1회의 타이틀이자 정용화의 첫 공연 곡인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밴드 음악을 즐기는 젊은 세대부터 원곡을 부른 송골매의 노래를 추억하는 부모님 세대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리고 무뚝뚝한 듯 보여도 마음만은 따뜻한 까칠왕자 정용화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씩씩한 명랑소녀 박신혜, 엉뚱함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공연연출가 송창의(김석현 역), 불의의 사고를 당했음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열정적인 무용과 교수 소이현(정윤수 역), 24시간 식탐모드를 발동하는 무대뽀 순수청년 강민혁(여준희 역) 등 가지각색 매력을 발산한 개성만점 캐릭터들은 <넌 내게 반했어>의 유쾌한 재미와 따뜻한 감동을 배가시키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29일(수) 방송된 1회에서 밴드음악 VS 전통국악의 자존심을 건 대결구도를 형성한 정용화와 박신혜가 불꽃 튀는 눈빛 대결을 펼치는 장면으로 엔딩을 장식,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 MBC <넌 내게 반했어>는 ‘한 달 노예이용권’을 내건 정용화와 박신혜의 피할 수없는 숙명의 연주 배틀을 예고,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으며 오늘 30일(목) 오후 9시 55분 2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