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여인의 향기(가제)’ 김선아, 팬들로부터 ‘꽃 케이크 선물’에 함박웃음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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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안방 극장 복귀를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선아가 팬들이 준비한 ‘대형 꽃 케이크’를 선물 받고 함박 웃음을 지었다.

김선아와 오랫동안 함께 해온 팬 카페 ‘선아 포에버’ 회원들은 지난 중순 7월23일 첫방송될 SBS 새 주말특별기획 ‘여인의 향기(가제)’(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촬영지를 방문해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여인의 향기! 파이팅”이 씌여진 꽃 케이크를 전달했다.

김선아는 알록달록 화사한 꽃모양이 장식된 정성 가득한 팬들의 깜짝 선물에 감동, 케이크 앞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화이팅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상큼한 브이 포즈를 하며 인증샷을 찍는 등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평소 김선아와 ‘선아 포에버’ 회원들은 돈독한 친밀감을 다져왔던 상황. 2년 전 김선아가‘시티홀’에 출연했을 때는 촬영지인 강화도에 위치한 마을회관까지 달려와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김선아 사진이 부착된 종이봉투에 떡과 과자, 음료수 등의 간식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선아 측은 “팬 분들이 드라마 들어갈 때 마다 깜짝 이벤트를 해 주신다” 며 “매번 이렇게 신경 써 주셔서 김선아씨가 고마움에 몸 둘 바를 몰라 하고 있다. 좋은 연기로 반드시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모든 스태프들이 새벽부터 촬영 준비를 하느라 지쳐 있는 상황에서, 감사하게도 김선아씨 팬들이 보낸 준 꽃 케이크 덕분에 힘든 촬영을 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파이팅을 외치는 등 전의를 다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당시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선아는 첫 촬영에서 30도가 웃도는 무더운 여름 땡볕아래서도 닭은 잡아야 하는 ‘열혈 여행사’ 직원 연재의 모습을 리얼하게 소화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바 있다. 특히 검은 뿔테 안경에 사랑스러운 웨이브 펌을 하고 농익은 연기를 펼치는 김선아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역시 김선아다!” “로코 여왕의 복귀!”라고 극찬을 전하기도 했다.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에 푹 빠져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던 김선아는 제대 직후 바로 촬영장에 복귀한 이동욱과 함께 ‘환상 호흡’을 과시하며 장맛비 속에서도 쉼 없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드라마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여인의 향기’는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한 것이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 눈물과 행복을 선사할 예정이다. 7월 23일 ‘신기생뎐’ 후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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