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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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내반> 박신혜, ‘국보소녀’ 잇는 ‘가야금 소녀’로 인기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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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이하 넌내반)의 박신혜가 <최고의 사랑>의 ‘국보소녀’를 잇는 ‘가야금 소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넌내반>에서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첫 회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박신혜가 극중 ‘가야금 소녀’로 완벽변신해 멋진 가야금 연주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6월 30일 방송된 <넌내반> 2회에서는 상큼발랄 가야금 소녀 박신혜와 까칠한 기타신동 정용화의 자존심을 건 연주 배틀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그 가운데 국악과 가야금 전공자 규원 역을 맡은 박신혜가 ‘혼’이 담긴 우리나라 전통 국악의 ‘진짜 소리’로 정용화를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극에 재미와 신선함을 더했다.

이중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박신혜의 실제 가야금 연주 실력’. 극중 평소 밝고 명랑한 모습과 달리 사뭇 진지한 표정과 자태로 가야금을 정성스럽게 켜는 모습이 눈길을 모은 가운데 ‘실제 박신혜의 실력’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빼어난 연주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실제로 이날 방송의 가야금 연주는 전문적인 테크닉을 요하는 연주 이외의 80% 이상을 박신혜 본인이 직접 다 연주한 것으로, 이번 드라마를 위해 캐스팅 된 이후부터 2~3개월간 피나는 노력을 펼쳐 이루어낸 결과라고.

실제 14년째 가야금을 켜고 있는 국악과 ‘바람꽃’ 멤버 중 한 명은 “2~3달의 연습으로 이 정도의 연주 실력을 보여준 것은 놀라움 그 자체” 라며 “정말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고 박신혜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드라마 관련 스탭들은 “박신혜는 정말 노력파 배우다. 손가락에 피가 나고 물집이 다 잡혀있어 반창고를 늘 붙이고 있었는데, 연습 때마다 느낌이 전혀 살지 않는다며 반창고를 다 떼고 아픈 손가락으로 연주를 펼쳐낼 정도였다.” 며 “몇 개월 사이에 이렇게 연주를 완벽하게 해낼 줄 몰랐다.” 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 후 시청자들도 “정말 박신혜의 연주 실력이 맞느냐?”, “TV를 보다가 깜짝 놀랐다”, “박신혜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다니!”, “‘미모면 미모, 연기면 연기, 노래면 노래’, 거기에 가야금 연주실력까지”, “진짜 대단하다” 등 수많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넌내반>에서 통통튀는 ‘명랑 상큼소녀’ 이규원 캐릭터에 100% 싱크로율을 보이며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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