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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포즈로 찍힌 정순용과 정재형의 사진은 삽시간에 인터넷과 트윗을 통해 알려지면서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상의 이들은 누가 누구인지를 바로 식별 확인하기 힘들만큼 비슷한 모습이다. 특히 머리스타일이 똑같아 보는 이로 하여금 동일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을 만큼 흡사하다.
지난달 28일(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정순용은 사회자 유희열로 부터도 정재형과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정순용은
"정재형 선배와 같은 헤어숍을 다닌다"면서 "요즘 숍에서 주력으로 밀고 있는 요정머리 스타일이다"고 당당히 밝혀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희열은 "뒤에서 봤을 때는 시츄머리 같다"고 말해 객석을 폭소로 물들였다.
이같이 정순용이 정재형으로 오인받은 일은 한두번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라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방송사에 출입한 정순용은 가수 이상우가 정재형으로 오인할 만큼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5월 말 정순용은 'Thomas Cook(토마스쿡) - Journey'라는 음반으로 두번째 솔로 음반을 2001년 이후 10년만에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1999년 그룹 '마이앤트메리' 보컬로 음악성을 인정받은 정순용은 국내 정상의 뮤지션들도 이번 음반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션 정원영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뮤지션 이적 역시 트위터를 통해 "정순용, 그 빛나는 재능의 귀환. 참 좋은 뮤지션의 멋진 새 앨범"이라는 글을 올려 음악팬들에게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정순용의 음악적 역량을 가늠케했다.
정순용은 '마이앤트메리' 3집 음반으로 2005년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수상과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올라 우리시대의 뮤지션으로서 촘촘한 행보를 선보여 왔다.
8곡이 담긴 토마스쿡 2집 음반의 타이틀곡 '아무것도 아닌 나'는 자극적인 사운드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어쿠스틱 사운드가 전원 풍경을 떠오르게 한다는 평가다. 이번 음반은 김동률이 정순용 음반의 선곡 작업에서 부터, 편곡에 관한 조언, 앨범 전반에 대한 디렉팅을 하면서 애정을 쏟아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스케치북 녹화 무대에서 정순용은 이번 음반수록곡 '내맘같지 않던 그시절'을 유희열의 피아노 연주로 열창해 큰박수를 받았다. 이날 녹화는 오는 1일(금) 밤 12시 15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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