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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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소리바다 주간차트 1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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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티아라, 레인보우 등 돌아온 걸그룹의 신곡들이 온라인 음원 차트를 점령하면서 아이돌 가수 인기 열풍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대표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디지털 싱글 앨범인 ‘내가 제일 잘 나가’로 컴백한 2NE1이 24일 발표 즉시 실시간 차트 1위에 이어 6월 넷째 주 주간차트(6월 27일~7월 2일)에서 정상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는 일렉트로닉과 힙합장르가 어우러진 강렬한 비트의 중독성 있는 곡으로 단숨에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자리에 등극한 것. 이로써 2NE1은 5월 3주 ‘Lonely(론리)’에 이어 두 번째 1위곡을 올려 놓으며 ‘제일 잘 나가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2PM과 에프엑스(f(x))도 ‘Hands Up(핸즈 업)’과 ‘Hot Summer(핫 섬머)’를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시키며 인기 질주를 거듭하고 있다. ‘Sweet Dream(스윗 드림)’으로 달콤하게 컴백한 레인보우 역시 가창력이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7위에 안착한 한편, 티아라는 80년대 디스코에 현대 음악을 가미한 댄스곡 ‘Roly-Poly(롤리 폴리)’를 8위에 진입시키며 올 여름 복고 열풍을 주도하고 나섰다.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 혼성 그룹 에이트(8eight)와 R&B 디바 화요비도 차트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에이트(8eight)는 멤버들의 명품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로 4위를 차지하며 실력파 보컬의 명성을 지켰다. ‘2 The Sky’로 돌아온 화요비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수성 짙은 보이스로 112계단 수직 상승해 19위에 안착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밖에 그룹 터보의 전 멤버인 마이키는 지원사격을 나선 가수 김종국과 함께 부른 ‘All For U(올 포 유)’로 무려 127계단 올라선 13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음원 강자로 급부상 했다. 또한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인 ‘두근두근’으로 큰 사랑을 받은 써니힐(SunnyHill)은 ‘Midnight Circus(미드나잇 서커스)’로 20위를 깜짝 기록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 3일 실시간 차트에서는 전날 방영된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편 전곡이 순위에 진입하면서 위력을 과시했다. GG(박명수, 지드래곤)의 ‘바람났어’, 처진달팽이(유재석, 이적)의 ‘압구정 날라리’ 등이 1위부터 7위까지 줄 세워진 가운데, 지난 3일 방영된 ‘MBC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선보인 박정현의 ‘겨울비’, 김범수의 ‘사랑하오’ 등의 경연곡들이 뒷심을 발휘하며 상위권 쟁탈전에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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