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00분 토론> 2018 평창! ‘새로운 지평’을 열다

김영주 기자
평창의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

7일 자정, 남아공 더반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1차 투표에서 평창이 63표로 압승을 거두며, 경쟁 후보도시인 뮌헨(25표)과 안시(7표)를 따돌리고 개최지로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에 이어 하계 올림픽(1988), 월드컵(2002), 세계육상선수권대회(2011), 동계 올림픽(2018) 등 세계 4대 스포츠 제전을 모두 개최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스포츠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게 됐다.

평창의 성공은 두 차례의 실패를 밑거름 삼아 세 번째 도전 끝에 이룬 쾌거라는 점에서 한층 빛을 발하고 있다. 정부와 유치위원회, 그리고 김연아 등 선수, 국민 모두의 열망이 뭉쳐 이루어낸 성공이라는데 더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겨울 스포츠의 불모지로 분류되는 환경에서 ‘새로운 지평’을 연 평창의 유치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이제 첫걸음을 내디딘 평창이 2018년 진정한 아시아 동계 스포츠 허브로 변모하기 위해 우리는 어떠한 노력과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MBC 100분토론]에서는 동계스포츠 관련 전·현직 선수 및 지도자, 전문가들과 함께 평창의 유치 성공을 축하하며, 동계 올림픽 개최의 의미와 효과 그리고 2018년 성공적 개최를 위한 남은 과제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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