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달인’ 김병만 석궁실력에 깜짝 ‘올림픽 나가야겠어~’

로빈후드 뺨치는 김병만 석궁실력 ‘깜놀’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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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로빈후드 뺨칠만한 발군의 석궁실력을 과시, 관객들의 찬사를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달인’코너에서 김병만은 석궁의 달인 ‘로빈 김병만 선생’으로 등장, 기대를 자아냈다.
 
김병만은 먼저 공책크기의 종이에 칸칸으로 나뉘어 써져있는 숫자들을 멀리서 쏘아 맞추는 실력을 보여줬다. 이어 점점 갈수록 고난이도의 목표를 정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김병만은 자신이 꼬치구이 집을 한다며 음식을 모두 석궁으로 쏘아서 꼬치를 만든다는 황당주장을 늘어놓았다. 그는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듯 멀리 떨어진 핫도그 중간에 정확히 석궁으로 꿰뚫는 실력을 보였다. 또한 통감자를 나란히 늘어놓고 그것을 석궁하나로 꿰뚫는 솜씨까지 보여주며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일명 통감자 꼬치라는 것.
 
김병만의 석궁실력은 갈수록 놀라움을 더했다. 생수병을 세로로 눕혀놓고 동전크기만한 입구 부분을 정확히 관통하는 믿기 어려운 실력을 뽐냈다. 태릉선수촌으로 당장 가도 손색없을 듯한 김병만의 석궁실력에 관객들은 환호와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생수병을 정확히 꿰뚫고 자신도 놀란듯한 김병만의 표정이 석궁실력에 대한 놀라움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촛불 끄기. 김병만은 “첫날밤에 입으로 불지 않고 석궁으로 촛불을 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 석궁으로 촛불 끄기에 도전, 양초를 훼손하지 않고 보란듯이 성공하며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양한 도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볼거리를 안겨왔던 김병만이 이번엔 눈을 휘둥그레지게 하는 대단한 석궁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던 셈이다. 김병만의 쉼 없는 도전이 다음엔 어떤 놀라움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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