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현빈·해병대 7인 이야기 담은 ‘나는 해병이다’ 8월 초 출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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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훈련 사진을 소장할 수 있게 됐다.

배우 현빈을 포함해 대한민국 해병 8명의 이야기를 담은 ‘나는 해병이다’가 출간된다.

현재 백령도 6여단에서 복무 중인 현빈은 해병대 7인과 함께 ‘대한민국 해병대’와 ‘나’라는 주제로, 가입소 기간부터 정식 훈련 6주 과정, 자대 배치 이후의 생활까지를 책에 담아냈다.

이 책에는 화보와 글을 통해 군 생활 중인 현빈의 생생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현빈은 책에 “군대에 있는 동안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싶습니다. 이미 알려진 배우 현빈도 아니고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를 끝없이 반복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성실한 인간으로서의 김태평 만도 아니고 아직까지 내가 모르는 또 다른 나를 찾아보고 싶습니다”라고 썼다.

또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그리고 드디어, 빨간 명찰을 달았습니다. 오른쪽 가슴에 빨간 명찰을 달고 보니 뭐랄까, 뿌듯하기도 하고 어딘가가 뜨거원지는 듯한 느낌입니다”라며 “저에게는 이 1년 9개월이 무척이나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저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한계점을 알아보고 싶고, 그 한계에 부딪쳐 보고 싶습니다”라는 글이 군 생활 모습의 사진과 함께 실렸다.

또한 해병대에 지원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저에게는 이 1년 9개월이 무척이나 소중한 시간입니다. 이 기간 동안 저 자신의 정신적·육체적 한계점을 알아보고 싶고, 그 한계에 부딪혀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해병대에 지원한 겁니다”라고 전한다.

출간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늠름한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는 모습과 검게 그을린 채 군복을 입고 미소 짓고 있는 현빈의 얼굴이 담겨 있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나는 해병이다’는 오는 8월 8일 각 오프라인 서점과 온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사진=해병대 블로그/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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