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최종병기 활’ 류승룡, 만주어 ‘달인’ 등극

유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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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이 영화 ‘최종병기 활’ 속 만주어 연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최종병기 활` 언론시사가 열렸다.

`최종병기 활`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역적의 자손인 남이(박해일 분)가 청나라 군대에 끌려간 누이 동생(문채원 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이야기다.

이 자리엔 주연배우 박해일, 류승룡, 문채원, 김무열 및 김한민 감독이 참석했다.

배우 류승룡은 취재진으로 부터 영화 속 만주어 대사를 어떻게 공부하고 소화해냈냐는 질문에“만주어를 구사하는 분이 40~100명 밖에 없어서 부담이 전혀 없었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승룡은 “다행이 우리나라에 만주어를 구사하는 박사님이 있어 사사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김무열은 만주어를 배우지않았다”며 폭소케 했다. 

류승룡은 청나라 정예부대(니르)의 수장이고 왕과 도르곤과 부하들에게 신임을 받는 존재이다. 하지만 사랑하는 부하들과 도르곤이 남이(박해일) 에게 위협을 받게 되면서 결국에는 남이와 남자대 남자로서 활로 자존심 재결을 벌이는 청나라 장수 ‘쥬신타’역을 맡았다.

‘최종병기 활’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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