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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목)부터 7일(일)까지 4일간 홍대 롤링홀에서 '토마스쿡 - 아무것도 아닌 나'라는 타이틀로 열린 이번 공연은 토마스쿡의 있는 그대로의 음악적 감성을 관객에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럼 이도헌, 베이스 양지운, 기타 이병우 건반 신다정으로 구성된 정상의 세션들과 4인조 밴드를 구성한 토마스쿡은 두시간여 동안 10년전에 발표한 자신의 1집 음반 수록곡과 그룹 마이엔트메리 활동 시절의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관객들을 잔잔하게 파고 들었다.
토마스쿡은 "이렇게 공연이 조기 매진 될 지 몰랐다"며 "조만간 통기타 한대로 무대를 꾸미는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티켓 오픈 5분만에 4회 공연을 매진 기록한 토마스쿡 단독 콘서트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2회의 추가 공연을 열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인 이적, 김동률, 루시드폴, 장재인등 실펵파 뮤지션들이 대거 게스트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날인 7일(일) 게스트 무대를 장식한 이적은 "개인적으로 토마스쿡은 손에 꼽힐만한 훌륭한 작곡자이자 팬이기도 하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토마스쿡 음반의 공동 프로듀스를 맡았던 김동률 역시 게스트 무대에서 녹음 당시에 관련한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동률은 "녹음도중 노래를 부르며 울었다는 뉴스를 보면 그냥 하는 말일거라 믿었다"면서 "실제 토마스쿡 음반에 수록된 노래도 그런 감성이 실려있다. 토마스쿡은 순도 100%의 뮤지션"이라고 칭찬했다.
지난 5월 말 10년만에 토마스쿡 2집 음반 '저니'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무것도 아닌 나'로 활동중인 토마스쿡은 지난 2005년 '마이앤트메리' 3집 음반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 수상과 더불어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에 올라 우리시대의 뮤지션으로서 촘촘한 행보를 선보여 왔다.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막을 내린 토마스쿡은 "빠른 시일내에 앵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좀더 새로운 무대를 준비해 팬들과 다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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