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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가 후배들에게 값진 쓴소리를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 이순재는 과거 ‘베토벤 바이러스’ 출연 당시 장근석의 지각에 대해 쓴소리를 했던 것에 대해 다시 언급했다.
이순재는 그간 방송 및 인터뷰를 통해 자질이 부족한 연기자들에게 거침없는 충고를 전한 바 있다. 이날 역시 "(촬영장에)고질적으로 늦는 사람이 있다. 또 현장에서 스탠바이를 빨리 안하는 사람도 있다"며 "내가 관찰하니 배우의 문제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스탠바이를 안시키는 주연의식이 있더라. 본인의지가 아니라 옆에서 띄우기 위해 만든다"고 따끔하게 말했다.
"자꾸 장근석 얘기가 나와 미안하다"며 “단순히 늦고 안 늦고의 문제가 아니라 작품을 대하는 마음가짐의 문제다”면서 일부 젊은 배우들의 잘못된 태도를 꼬집었다. 이순재는 “장근석이 전화를 해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기에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까 초심을 잃지 않으면 훌륭한 배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제는 관례처럼 자리잡은 젊은 주연배우들의 고액출연료와 관련해서는 "현실이 그러니 어쩔 수 없다. 가만히 분석하다보니 2000년 프로덕션이 생기면서 블록버스터 영화가 탄생하고 배우들이 광고수입에 의존하다보니 상대로 티비시장이 열악해져 어쩔 수 없게 된 것이다"고 말했다. 또 "우리들(중년배우들) 출연료를 깎으려 하더라"고 털어놔 씁쓸함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는 몰래온 손님으로 사미자가 출연해 이순재와의 각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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