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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은 12일 오전 7시 40분께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2일'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인근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알려진 하차설 보도 이후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표명한 바 없는 강호동에 쏠린 언론의 관심을 입증하듯 이날 현장에는 취재진이 대거 몰렸다.
강호동은 "제작진과 현재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고 운을 뗀뒤, "하지만 제작진의 이야기처럼 아직 하차와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 진지하게 더 많은 얘기를 나눠서 결과가 나오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오늘 시청자투어 대비 캠프 녹화를 간다. 촬영에 최선을 다할테니 집중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는 말도 남겼다.
강호동은 최근 '1박2일'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하고 거취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를 두고 방송가 안팎에서는 종편행과 타 방송사 신규 프로그램 합류설 등 여러 가지 가능성을 놓고 각종 추측들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KBS 측은 지난 11일 "강호동이 '1박 2일'의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이 사실이지만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1박 2일'을 사랑하는 국민들을 위해 현명한 선택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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