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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분 19.9%보다 4.8%포인트나 하락했다.
갑작스럽게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이 하락한 이유로 강호동의 하차설이 꼽힌다. 지난 10일 강호동이 KBS측에 하차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사실이 알려진 후 네티즌들은 '강호동 하차 반대 10만명 서명 운동'을 벌였다.
이후 12일 진행된 '1박2일' 녹화에서 "하차와 관련해서는 지금도 제작진과 논의 중이다"는 입장을 밝히자 네티즌들은 '강호동에게 배신당한 기분이다'는 댓글을 달았다. 이러한 분위기가 급기야 '1박2일' 코너의 존폐 위기론까지 대두되자 시청자들이 결국 등을 돌렸다는 분석이다.강호동의 하차 의사 전달과 함께 '1박2일'의 나영석PD의 이적설 또한 당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하차든 뭐든 분란을 잠식시키는 것 역시 MC 몫이다. 하루빨리 결론을 내달라" "방송을 보면서도 왠지 맥이 빠진 기분" "강호동, 직무유기다"라며 섭섭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 방송 관계자는 "강호동이 그동안 '1박2일'에서 의리와 우정을 자주 강조했다. 그렇기 때문에 강호동에 대한 시청자들의 배신감이 더 컸을 것이다. 강호동이 하차 의사를 번복하지 않는다면 이런 분위기는 계속 이어질 것 같다"며 "한 주 더 '해피선데이'를 지켜봐야겠지만 강호동의 행보가 '해피선데이'의 미치는 영향이 큰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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