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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밤 시청률 1위 독주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여인의 향기’는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 아래 ‘여향 앓이’ ‘여향 홀릭’ ‘여향 폐인’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여인의 향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여향 폐인’ 구별법을 양산해내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여인의 향기’를 향한 애정 지수를 나타내는 ‘여향 폐인 구별법’이 시청자들 사이에 공감을 이끌어내며 잔잔한 재미를 주고 있는 것. ‘여향 폐인 구별법’은 ‘여인의 향기’ 열혈 팬을 자처하고 나선 한 누리꾼에 의해 시청자 게시판에 올려지며 화제를 뿌리고 있다.
‘여향 폐인 구별법’에는 ‘본부장(이동욱)의 눈빛이 시도 때도 없이 아른거린다’ ‘이연재(김선아)가 너무 부럽다.. 앞으로 고통 받을 것만 빼고’ ‘김선아, 이동욱, 엄기준이 나왔던 예전 드라마를 모두 찾아본다’ 등 ‘여인의 향기’ 주인공들에 대한 열광적인 지지를 나타내는 지표들이 등장한다.
또한 ‘주말을 제외한 모든 요일이 너무 길다’ ‘여향의 방영시간이 너무 짧다..혹은 너무 빨리 간다’ ‘방영소감을 공유하고 싶어서 나도 모르게 게시판을 기웃대고 있다’ ‘모든 여향의 사이트에 모조리 들어가 리플놀이를 한다’ 등 일상생활까지 침범한 ‘여인의 향기’ 의존증에 대한 항목도 들어있다. 일부 팬들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까지 거론하며 “방송하는 1시간은 1초 같고, 방송을 기다리는 1주일은 1년 같다”는 이색 ‘여향 폐인’ 증상을 전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았지만 궁상떠는 처절함이 아닌 당당하고 희망찬 연재(김선아)에게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시크한 듯 무기력했던 지욱(이동욱)이 연재를 만나고부터 인간적인 남성미를 뿜어내며 삶의 의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에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 뛰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는 배우들에 대한 호감도가 수직상승하면서 ‘여인의 향기’에 대한 관심도 역시 드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여인의 향기’는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 탱고라는 이색적인 테마에 아름다운 선율, 드라마를 이끄는 주역들의 탁월한 연기력과 적재적소에서 깨알 재미를 주는 감초들의 열연으로 2011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주말밤 강자로 등극한 ‘여인의 향기’는 거침없는 기세로 승승장구하고 있어 나머지 8회분에 대한 기대감도 상승시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여인의 향기’는 드라마 못지않게 OST 인기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별출연하기도 했던 JYJ 김준수가 부른 'You are so beautiful'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전 음원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냈고 엠블랙의 ‘유앤아이’, 이영현의 ‘화답’ 로티플 스카이의 ‘블루버드’ 등 ‘여인의 향기’에 삽입된 전 곡이 골고루 인기를 얻으며 OST로서는 이례적인 초대박 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해 오는 23일 ‘여인의 향기’OST는 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제작사 측은 “‘여인의 향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여러 요소들이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이 잘 짜여져있는 상태”라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에 ‘여인의 향기’가 더욱 큰 힘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연재가 세경과 파혼을 선언한 지욱과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SBS ‘여인의 향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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