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대상재팬(주), 청정원 ‘마시는 홍초’ 日모델 ‘카라’ 광고촬영 기념 기자간담회 개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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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일본법인 대상재팬㈜은 지난 19일 일본 웨스틴도쿄호텔에서 청정원 '마시는 홍초'의 일본 모델이 된 인기 아이돌 걸그룹 '카라'의 광고촬영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60여 개 매체 116명의 일본 취재진과 방송국카메라 16대, 스틸카메라 39대가 참석해 당일 최대의 행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일본 현지 취재진들은 각각의 카라 멤버들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하고 사진촬영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 내내 홍초 광고 촬영 중 생긴 에피소드에 대해 묻고 답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한국에서 촬영하던 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고생했던 일, 춤추는 장면을 위해 클럽 분위기를 연출한 CF감독의 일화, 홍초를 마시는 장면에서 계속 NG가 나 너무 많이 마시는 바람에 멤버 한명이 숨이 막힐뻔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카라는 즐거운 간담회 분위기를 리드했다.

29일부터 일본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온에어 되는 마시는 홍초 CF에서는 런칭쇼의 분위기를 배경으로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은 카라가 등장해 여성미 풍기는 표정과 섹시한 포즈로 홍초가 한국인의 아름다운 몸매의 비결임을 어필한다. 또 상품명인 '홍초'와 일본어 '혼또?(정말?)'를 함께 반복하며 평상시 같은 귀여운 웃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다양한 모습과 건강미가 강조된 CF 완성본을 본 카라 멤버들도 모두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한 광고 관계자는 10시간이 넘게 진행된 CF촬영에서 카라가 프로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하면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아 많은 제작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대상재팬㈜ 관계자는 "피부와 몸매관리를 위한 식초음료라는 상품의 콘셉트와 건강하고 섹시한 이미지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카라의 이미지가 잘 맞아 카라가 일본의 홍초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며, "29일부터 카라 멤버들의 이미지가 들어간 홍초 패키지도 한정판으로 출시되고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 그 반응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정원 '마시는 홍초'의 일본 매출은 카라의 전속 계약 체결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한 지난 7월에만 이전달의 10배가 넘는 12억 원을 기록하는 등 벌써부터 ‘카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일본에서 홍초는 현재까지 주문 확보만 40억 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올해 수출액 총 50억 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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