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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마릴린 먼로를 알게 된 뒤부터 ‘핀업걸’을 꿈꾸게 됐다는 조순연(25) 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핀업걸’은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병사들이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섹시한 여성들의 사진을 사물함에 핀으로 고정시켜놓고 봤다는 데서 유래된 명칭으로 마릴린 먼로와 디타 본 티즈, 리타 헤이워드 등이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란제리룩 같은 과감한 노출 의상을 입고 등장한 화성인을 보고 MC 김구라가 “신체사이즈를 봤을 때는 핀업걸을 꿈꾸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독설하자 조 씨는 “내 발육을 너무 무시한다”며 발끈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핀업걸’에 대한 선망을 갖게 됐다는 조 씨는 “당시 음반 가게를 갔는데 우연치 않게 마릴린 맨슨을 알게 됐고, 찾아보니 마릴린 먼로의 이름을 합친 것”이라며 “마릴린 먼로가 굉장히 섹시하고 예뻐서 닮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때까지 생각하다 노출할 수 있는 20살 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노출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또한“커피숍에서 만나기로 한 연인을 위해 이 옷을 입고 한껏 꾸몄는데 그 모습을 본 남자친구는 ‘대낮에 옷을 다 벗고 나오냐’, ‘아침부터 술집 나가냐’며 화를 냈다”고 털어놨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표현은 자유니까 상관하지 않는다", "동경심이 대단한거 같다", "문신때문에 오해 받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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