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이 노래를 연상케 하는 주인공이 있다. 바로 MBC 새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에서 이은재(최지우 분)의 남편으로 나오는 연형우(윤상현 분)가 그 주인공.
다른 사람들은 다 내 편을 안 들어도, 남편만은 내편이었으면 하는 은재의 마음을 무심하게 즈려밟고, 형우는 오늘도 남의 편을 드느라 바쁘다.
형우는 늘 남들의 행복, 정의가 아내인 은재와 돈보다 우선이다.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나서서 무료변론을 서고, 그 사건들 때문에 외박은 밥 먹기 일수. 임대주택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인 노인의 소송 대가로 달랑 감자 3개를 받아오고, 마이너스 통장인데도 친구에게 1000만원을 빌려주고, 1주년 기념 오붓한 일본 여행을 결국 은재에게 아무런 상의 없이 날려버리는 형우는 대화로 풀어보려는 은재의 마음도 모르고, 자신을 이해해주겠거니 생각하고, 오늘도 남 좋은 일에 열심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꼭 우리 집 이야기 같네’, ‘어제 내 남편이 했던 말 나와서 소름돋음.’, ‘오랜만에 현실감 느껴지는 드라마 ‘지못살’’ 등의 열렬한 공감의 글을 올리고 있다.
내 이야기 같아서, 더욱 기대되는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경쟁작 ‘보스를 지켜라’와 ‘공주의 남자’를 넘어 수목드라마 왕좌를 차지할 수 있을 지 앞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