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상고 기자] 일본의 대형 전자업체 도시바와 소니, 히타치는 31일 '재팬 디스플레이'로 이름 붙여질 중소형 액정표시장치(LCD) 제조 합작사를 설립하기 위한 사업부 합병 절차를 올해 말까지 끝내고 내년 봄 이 합작사를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재팬 디스플레이'의 최대 주주는 2009년 출범한 일본 민관펀드 INCJ로, 이 펀드는 2천억엔을 출자해 지분 70%를 갖게 된다. 나머지 30%는 도시바와 소니, 히타치가 각각 10%씩 보유하게 된다.
일본 언론들은 '재팬 디스플레이'가 설립되면 현재 중소형 LCD 시장점유율 1위인 샤프의 15%를 웃도는 20% 이상의 점유율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하워드 스트링거 소니 회장은 "신설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는 중소형 표시장치 시장에서 기술적 혁신과 새로운 성장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