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중기청, 정책자금 1천450억 추가 공급키로

재해복구 기업 등 지원

안진석 기자

[재경일보 안진석 기자] 올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총 규모가 3조2천75억원에서 3조3천525억원으로 1천450억원이 확대됐다.

중소기업청은 침수피해 중소기업 지원 등의 목적으로 올해 정책자금을 1천450억원 늘려 집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청은 우선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각각 200억원씩을 투입하기로 했다. 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이들을 돕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난 7~8월 침수 피해가 2천240억원에 달하면서 중소기업 등의 자금신청이 급증하고 있다"며 "자금 확대는 물론 집행절차 간소화를 통해 신속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기청은 또 시설투자기업을 대상으로 800억원의 자금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국제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기업들의 시설투자가 위축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자 자금공급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고 중기청은 전했다.

이밖에도 중기청은 물가안정 모범업소 등 소상공인들을 위해 250억원의 대출 자금을 추가 운용할 예정이다.

재해 중소기업 지원자금 및 시설자금의 경우, 중소기업진흥공단 각 지역본부나 지부를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물가안정모범업소 등 소상공인의 경우, 각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에 신청하면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을 거쳐 시중은행을 통해 대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2월 기업경기 3년 11개월 연속 부정적…내수·수출·투자 '트리플' 부진

국내 기업들의 경기 전망이 3년 11개월 연속 기준선(100)을 밑돌았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모두 부진을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내수·수출·투자 부문도 1년 8개월째 ‘트리플 부진’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 설 성수품 27만톤 푼다…소상공인 39.3조원 공급

정부는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금융 지원 등을 담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배추, 사과, 돼지고기 등 16대 성수품을 총 27만 톤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평시 대비 1.5배 수준이며, 역대 최대 물량이다. 더불어 정부는 910억 원의 재정을 투입해 성수품 할인행사를 지원,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가계대출 금리 3개월 연속 상승…신용대출 0.41%p↑

지난해 12월, 국내 금융시장 금리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가계와 기업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계대출 금리는 석 달 연속 오름세를 이어간 가운데, 신용대출 금리는 0.41%p 급등하며 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