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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영된 36회분은 시청률 17%(전국 시청률 기준)를 기록했다. 종전의 최고 시청률이었던 15.5%보다도 1.5%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영분에서는 이소룡(이재윤)이 업둥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봉선아(김미숙)가 고진국(최재성)과의 파혼 사유를 밝히며 고석빈(온주완)과 배정자(이휘향) 모자를 압박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베일을 벗은 이소룡의 출생의 비밀과 봉선아의 반격이 폭풍 전개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킨 것이다.
시청자 반응 역시 뜨겁다. 방송 직후 해당 드라마 게시판에는 “스토리가 급진전되면서 단 한순간도 모니터에서 눈을 떼기 힘들었다”, “봉선아가 딸 도미솔(이소연)의 납치 사실을 알리며 배정자-고석빈 모자를 압박했을 때 통쾌한 기분마저 들었다”, “앞으 로 남은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다음 회까지 일주일을 어떻게 참나”는 등의 폭풍 댓글이 속속 게재됐다.
한편 이날 방영분에서는 이소룡의 엄마 최은희(김미경)의 반대가 거세지면서 ‘미소커플’ 도미솔-이소룡의 아픈 사랑이 그려져, 이들의 운명에 대한 응원 댓글도 폭주했다.
이에 시청자 ‘시선 잡기’에 대성공을 이루며 무서운 시청률 뒷심을 보이고 있는 ‘내 사랑 내 곁에’는 가뿐히 시청률 20% 고지를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예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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