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미국인 매니저의 좌충우돌 인도 적응기FOXlife, 19일(월) 밤 10시 첫방송

유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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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인도를 배경으로 한 색다른 미국 시트콤이 등장한다.
 
시트콤 전문채널 FOXlife(폭스라이프)는 19일(월) 밤 10시 미국인 매니저의 좌충우돌 인도 적응기 ‘아웃소스드(원제:Outsourced)’를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아웃소스드’는 갑자기 인도로 아웃소싱된 콜센터에 파견된 미국인 매니저가 현지에서 인도인 직원들과 겪는 다양한 문화 차이를 코믹하게 담고 있다. 가벼운 스킨쉽도 성희롱으로 의심받고,  소고기를 절대 먹지 않는 힌두문화 때문에 곤란을 겪는 등 미국과 인도의 문화적 차이를 현실적으로 그리고 있다.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인도로 떠나게 된 미국 엽기 쇼핑몰의 통신판매회사 콜센터 직원 토드는 음식, 생활, 교통 등 어느 것 하나 맞지 않는 곳에서 순탄치 않은 타지 생활을 시작한다.
 
부매니저 라지브는 매니저 토드를 몰아내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카스트제도의 최하위 계층 소심녀 마두리는 너무 작은 목소리 때문에 콜센터 직원으로서 부적합하다. 이외에도 금발의 미녀들을 꼬시기 위해 혈안이 된 작업남 맨미트, 한번 입을 열면 결코 말을 멈추지 않는 수다쟁이 굽타 등 통제불능의 직원들과 토드는 사사건건 갈등을 빚는다.
 
 게다가 토드는 예쁘고, 똑똑한 아샤와 사랑에 빠지지만, 이미 그녀는 집안에서 정해놓은 결혼상대가 있다. 자유연애사상을 가진 토드는 인도의 정략결혼 문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토드와 아샤는 아슬아슬한 연애를 유지한다. 문화와 생각의 차이를 뛰어넘는 그들의 사랑 이야기 역시 ‘아웃소스드’의 보는 재미를 더한다. 19일(월)부터 매주 월~금 밤 10시 FOXlife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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