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도가니> 개봉 첫 주 92만 돌파! 박스오피스 1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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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신드롬’이 대한민국을 장악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위력을 과시한 <도가니>가 개봉 주 주말 92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관객 920,350/영진위 9/26 기준)

개봉 첫날 주요 극장 사이트에서 6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순식간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도가니>가 개봉 4일만에 전국 관객 920,350명을 동원, 진실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도가니>를 관람한 관객들은 믿을 수 없는 실화에 충격과 분노를 표하며 온라인, SNS 등을 통해 ‘필수 관람 영화’로 강추 행렬을 잇고 있다. 또한 언론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영화가 다루고 있는 실제 사건에 관심을 기울이며 부당한 현실을 바로잡으려는 노력까지 보이고 있어 ‘도가니 신드롬’이 대한민국 사회에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상 사람들이 진실을 알아 바로 잡아주기를 기원합니다 (ojung****_네이버)”, “이렇게 잔혹한 영화가 사실이란 점이 무섭고 무거웠다. 무섭더라도 꼭 보길 바란다. 이 잔혹한 현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kun****_트위터)”, “세상은 힘 있는 자들의 것인가? 영화 보는 동안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해서 눈물만 났네요ㅠㅠ(no****_네이버)”, “학교 학생들에게도 꼭 보여주고 싶은데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어떻게 하면 이 현실을 바꿀 수 있을까요?(comet****_네이버)” 등 네티즌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은 <도가니> 신드롬에 불을 지피며 각계각층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공유, 정유미 주연의 <도가니>는 무진의 한 청각장애학교에 새로 부임한 미술교사가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대당하던 아이들을 위해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2005년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실제 발생한 사건을 토대로 하고 있다. 개봉 주 주말 92만 관객을 돌파,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도가니>는 뜨거운 강추 행렬, 관객들의 공분에 힘입어 장기 흥행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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