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선수커플’ 최시원-이시영, 1:1 맞짱 유쾌한 복싱 대결?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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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최시원과 이시영이 1대1 맞짱 ‘유쾌한 복싱 대결’을 펼쳤다.

최시원과 이시영이 화려한 서막을 올린 KBS 새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제작 에넥스 텔레콤)에서 옥탑방을 배경으로 복싱 대결을 벌이는 장면이 포착된 것. 극 중 각종 무술 실력을 갖춘 해경답게 옥상에서 복싱을 하는 취미를 가진 수윤(이시영)과 옥탑방에 거주하게 된 선우(최시원)가 샌드백을 사이에 두고 한판승을 빙자한 남다른 시간을 즐기게 된 셈이다.

무엇보다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 챔피언을 거머쥐었던 이시영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완벽한 자세로 챔피언다운 아우라(aura)를 뿜어냈다. ‘포세이돈’을 통해 숨겨져있던 ‘무한 액션 본능’을 폭발시키고 있는 최시원 또한 ‘복싱퀸’ 이시영에 지지않는 포스를 드러냈다.

옥탑방 복싱 촬영이 있던 지난 20일 인천 잠진항에서는 자신만만한 모습의 이시영이 등장, 주변을 긴장시켰다. 이시영이 원체 뛰어난 복싱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다 평소에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복싱 자세를 자주 선보였던 터라 기대감과 긴장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던 것. 이시영은 샌드백을 앞에 두고 현란한 펀치를 날리는가 하면, 샌드백을 품에 안은 채 깊은 고민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최시원과 이시영은 평소 절친한 관계를 증명하듯 실제 촬영이 끝난 후 샌드백을 배경으로 즐거운 복싱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챔피언 출신 이시영의 열정적 강습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고, 최시원 역시 태권도 유단자다운 탁월한 운동 실력을 선보이며 화끈하고도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만들었다.

극중 최시원과 이시영은 해변가 첫 만남에 이어 옥탑방 동침 사건을 겪는가하면, 해경미제사건을 전담하게 되는 ‘수사9과’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범상치 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흥미진진한 ‘수사 9과’의 활약과 더불어 두 사람이 펼쳐낼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에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에넥스 텔레콤 측은 “연기 열정이 대단한 최시원, 이시영 커플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촬영 현장에도 큰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며 “화끈한 액션 퍼레이드로 시선을 잡아끌고 있는 ‘포세이돈’이 복싱 챔피언으로 화제를 모은 이시영의 복싱 실력을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쏠쏠한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은 ‘신(新) 개념 수사극’으로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내고 있다. 최시원, 이시영, 이성재, 한정수, 정운택, 길용우 등 핵심 멤버들로 구성된 ‘수사 9과’가 본격적인 출항을 알리며 더욱 흥미를 끌고 있는 상황.

최시원과 이시영의 유쾌한 복싱 대결은 26일 오후 9시 55분 ‘포세이돈’ 3회 분에 담겨진다.

사진=에넥스 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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