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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심사위원 이승철이 투개월 김예림에 빠졌다.
14일 오후 11시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슈스케3’의 세 번째 생방송에서는 ‘그대에게 바치는 노래’라는 주제의 미션을 받은 TOP7이 노래를 직접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앞서 투개월 김예림은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하던 사업 사정이 안 좋아져 정리하고 미국에 가서 새롭게 시작하려 했지만, 언어도 사람도 모르다 보니 잘 안됐다”며 “하루는 가게가 끝나고 아버지와 손잡고 걸어오는데 아버지가 너무 작아 보이고 꿈의 도시라고 생각했던 뉴욕거리가 무섭고 어둡고 삭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브라운 시티’ 속 도시가 뉴욕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아버지와 함께 행복하게 걸었으면 좋겠다”며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브라운 시티’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멤버 도대윤은 그동안 선보여 오던 기타 연주 없이 보컬에 집중해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부각시켰으며 김예림 또한 그만의 특유한 음색으로 '브라운시티'를 소화하며 도대윤과 하모니를 연출했다.
무대를 지켜본 심사위원 이승철은 “도대윤 씨는 처음에 비해 정말 많이 발전했고, 오늘 정확히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줬다. 비를 만나서 그런지 자신감도 붙었다”며 “김예림은 인어 같은 목소리라 말했는데 가끔 마녀같은 목소리도 나온다. 사실 한계가 있을 거란 생각도 했다. 장재인도 그랬지만 완벽히 변했는데, 김예림도 마찬가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정말 제가 인어 같은 목소리라고 했는데 가끔 마녀 같은 목소리더 섞여 있다"라며 "사람을 홀리다 못해 놀라게 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9월 30일 첫 생방송 때 김광진의 '여우야'를 선보인 투개월의 심사평에서 "김예림의 목소리는 인어에게 홀리는 듯한 목소리"라고 했다.
윤미래도 “김예림은 이제 무대에서 어떻에 불러야 하는지 확실히 아는 것 같다. 자리를 잡은 느낌”이라고 전했고, 윤종신 역시 “김예림의 목소리는 희소가치 있다”며 “던지는 창법을 너무 남발하는 것 같은데 이를 좀 자제해줬으면 좋겠다. 자기 식으로 노래를 소화한 건 정말 대단했다”고 평했다.
이날 방송에서 TOP5에는 투개월과 더불어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크리스티나, 김도현이 선정, 탈락자는 크리스와 신지수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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