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의뢰인>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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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법정스릴러 <의뢰인>(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제작: 청년필름)이 한국영화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새로 개봉한 화제의 신작들은 물론, <도가니>까지 제치고 얻은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개봉 이후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흥행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개봉 18일만에 200만 명 관객을 돌파하는 등 배우들의 호연, 흥미로운 스토리, 장르영화로서의 미덕과 이를 이끈 감독의 연출력 등 입소문 열풍에 힘입은 빛나는 쾌거라 하겠다.

<의뢰인>은 지난 주말 3일간(10/14~16) 290,5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중 1위, 전체 2위의 박스오피스 순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2,047,705명(스크린 420개, 배급사 집계 기준)으로 개봉 18일만에 2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9월 29일 개봉한 <의뢰인>은 한 주 앞서 개봉한 <도가니>의 거센 흥행돌풍에도 불구하고 한국 최초의 법정스릴러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줄곧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개봉 후에도 관객 감소율이 거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박스오피스 순위와 예매순위 모두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흥행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의뢰인>의 이와 같은 결과는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던 하정우, 박희순, 장혁의 캐스팅 조화와 기대에 부흥하는 배우들의 연기 대결,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이를 조율한 주목 받는 신인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까지 모든 것이 관객들을 만족시키며 입소문 열풍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특히 탄탄한 논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 관객을 배심원으로 초대해 선사한 긴장감, 끝까지 판결을 궁금하게 만드는 지적 쾌감 등은 웰메이드 영화로서의 호평과 국내에 법정스릴러 장르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는 흥행의 원동력이 되기에 충분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덕분에 포털 사이트 영화 평점 8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물론 4주차로 접어든 금주 예매순위에서도 역시 신작들에 밀리지 않고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흥행에 돌입했음을 증명하고 있다.

"법정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쓸듯! 이런 스토리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alfineyh), “강추! 대박!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훌륭한 전개!"(starnard), "1초도 눈을 뗄 수 업는 긴장감 대박"(hyj10136), "두 시간이 짧다"(booes), "진심으로 강추!! 러닝타임 내내 격하게 내달린다!"(@rockdam),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도 대박!"(@ygejulie), "한국형 법정 스릴러의 모범답안으로 임명합니다!"(rnldudnsxh), "한국 장르영화의 새로운 발견"(eofla78), “배우들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올해 본 영화 중 제일 괜찮았음. 추천! (xyaori)”

<의뢰인>은 금주에도 역시 변함 없는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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