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박우성 기자] 삼성전기가 충남대와 함께 '차세대 전자기판회로' 개발 인력을 육성하기로 했다.
삼성전기는 우수인력 확보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최근 충남대에서 '차세대 전자기판회로학과' 대학원 과정 개설 협약식을 열고, 내년 1학기부터 학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전자부품기업인 삼성전기는 수원, 대전, 부산에 사업장을 두고 기판 등 주요 전자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성균관대 이동통신학과를 비롯해 부산대, 충남대와 관련 학과를 개설해 운영중이다.
충남대는 올해 하반기 입학 대상자를 선발, 내년 3월 학과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 학과는 3대 카테고리(기초, 제품, 공정) 중심으로 대학원 과정을 진행, 기판 설계·공정 관련 고급 석사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삼성전기는 입학생 전원의 학비와 보조금을 지원하고, 졸업과 동시에 자사 기판 사업부 입사 혜택을 제공한다.
박종우 삼성전기 사장은 "삼성전기는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 협력을 강화해가고 있다"며, "충남대 차세대 전자기판회로학과가 국내 최고의 전문화된 특성학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전자회로기판은 인체에서 혈액이 지나가는 혈관과 같이 전자제품 내부의 전기 신호 전달을 위해 절연체(플라스틱)에 미세한 통로를 뚫어 금속 물질로 연결한 부품으로 삼성전기의 대표 부품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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