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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모 도미솔(이소연 분)이 역경을 이기고 새로운 행복을 찾는 과정을 탄탄하게 그린 ‘내 사랑 내곁에’는 드라마 막바지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강여사(정혜선 분)의 진성기업을 가로채려는 배정자(이휘향 분)와 고석빈(온주완 분)의 악행이 모두 드러나고 강여사가 친손자의 정체를 드디어 알게 됐지만 뜻하지 않은 반전이 펼쳐졌다.
진성기업에서 함께 일해왔던 이소룡(이재윤 분) 팀장이 자신의 친손자인 사실을 알게 된 강여사는 친손자를 보고 자신이 할머니란 사실을 끝내 말하지 못한 채 충격으로 쓰러졌고, 이를 기회로 배정자와 석빈이 다시 돌아와 진성기업을 통째로 삼키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때문에 의식불명 상태인 강여사의 앞으로 상태와 함께 배정자와 석빈의 음모에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여부가 드라마결말의 중요한 관전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특히 배정자가 강여사의 산소호흡기를 떼려는 모습과 함께 강여사가 손을 꿈틀대는 것을 이소룡이 목격하는 내용이 더해지며 앞으로 강여사의 상태가 중요한 결말의 키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소룡이 자신이 강여사의 친손자임을 마침내 알게 되는 흥미진진한 과정이다. 강여사는 소룡이 친손자임을 알게 됐지만 이미 의식불명인 상태. 소룡은 자신의 힘으로 출생비밀을 밝혀내야 하는 상황이다. 소룡이 공여사가 말해 준 단서를 통해 강여사와 자신의 관계를 추적해 들어가는 과정과 이를 방해하려는 석빈과 배정자의 대립이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욱 높일 것을 예고했다.
극중 악인들의 운명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막바지 관전포인트. 강여사의 친손자가 죽었다고 거짓말하고 충격으로 쓰러져 뇌사상태 위험까지 있는 강여사의 모습에 자신의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하늘이 도왔다며 웃는 배정자의 모습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석빈도 몰래 비자금을 조성해 강여사가 일군 진성기업을 빼앗으려는 발악을 하고 있다. 때문에 ‘용서’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 이들의 마지막 모습이 ‘징악’을 통한 인과응보의 통쾌한 결말을 보여줄 수 있을지, 혹은 용서와 화해로 끝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렇듯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으며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내 사랑 내 곁에’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내사랑 내곁에'/ (김수경 srkim@j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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