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촉촉한 가을 피부 완성하는 수분 지킴이 ‘페이스 오일’

피부 속 수분 가득 채워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 만들어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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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과 뚝 떨어지는 기온은 가을철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큰 고민 거리 중 하나이다. 차가워진 날씨와 함께 대기가 건조해지면,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기 쉬울 뿐 더러, 피부의 신진 대사률도 떨어져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수분 보호막도 제 때 형성되지 않는데,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져, 각질이 쉽게 일어나거나 피부가 푸석해져, 화장이 들뜨거나 피부가 칙칙하게 보이게 된다.

피부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어떤 화장품을 써도 2% 부족하게 느껴진다면, 피부 속 수분이 문제로 피부 속으로 빠르게 침투하여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수분보호막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수분 보습을 위한 ‘페이스 오일’이 효과적이다. 얼마 전 탤런트 최지우 씨의“ 윤결 메이크업”의 비결 또한 페이스 오일이라고 하니, 도자기 피부로 가꾸기 위한 ‘페이스 오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페이스오일은 여러 단계의 기초케어를 단축시켜, 적은 양으로도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며,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 천연 보습막을 형성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필요한 영양분을 제공해 피부 자체가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100% 순수 식물성 오일로 만들어진 페이스 오일은 모공보다 입자가 작아 피부에 빠르게, 깊숙이 흡수된다. 페이스 오일은 지성 피부, 여드름 피부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여드름 부분에 오일을 소량 바르면 모공 입구를 유연하게 만들어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해 여드름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피부가 심하게 건조할 경우, 수분크림과 섞어 사용하거나 파운데이션에 페이스 오일 1~2방울을 떨어뜨려 사용하면 하루 종일 촉촉한 물광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페이스 오일, 피부궁합 꼼꼼히 따지세요

페이스 오일은 많은 종류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피부와 궁합이 잘 맞는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피부와 맞지 않거나, 기대한 만큼의 효과를 얻기 위해선, 자신의 피부 성격을 파악한 후, 제품에 함유된 식물성 오일의 종류나 함유량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보는 것이 좋다.

페이스 오일 사용 효과를 높이는 방법은 한 가지 성분으로만 구성된 제품이 효과이다. 한 가지 성분으로만 된 제품은 해당 오일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특징과 효과를 극대화하여 피부에 전달해줄 수 있다. 미리 본인의 피부 타입과 피부 상태 등을 고려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과 효과 면에서도 100% 순수 오일의 집중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노화 방지와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신의 오일’ ‘황금 원액(liquid Gold)’이라고 불리는 아르간 오일은 올 가을 페이스 오일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오일이다.
아르간 오일에 함유된 천연 성분 중 풍부한 불포화 지방산과 천연 토코페롤은 보습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화 방지제의 역할을 해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며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올 가을, 자신 피부와의 찰떡 궁합인 페이스 오일을 선택해 사용한다면 피부 관리실에서 받는 효과가 부럽지 않은 촉촉한 가을 피부를 기대해도 좋다.

사진=리프트 아르간/ (김수경 srkim@jk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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