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사물의 비밀’정석원 “또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

민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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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이 영화 ‘사물의 비밀’에서 극중 자신이 맡았던 우상역에 대해 토로했다.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사물의 비밀’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사물의 비밀’은 40살의 여교수가 21살의 대학생과 같이 논문을 쓰게 되면서 벌어지는 욕망과 사랑을 그린 영화다.

이날 정석원은 “감독님이 ‘지킬 앤 하이드’같은 흑과 백의 작품들을 여러가지 보여줬다. 상반된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기에 디테일하게 분석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석원은 “실제 성격은 장난끼도 많고 순수하다”며 “이런 면들은 가족들은 알지만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른다. 우상과 비슷하다”고 털어놨다.

또한 정석원은 “시나리오를 받았을때 힘들겠다고 느꼈지만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영화 ‘사물의 비밀’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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