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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배우 김하늘, 장근석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너는 펫’(감독 김병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장근석은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가 마칠 무렵 마지막 인사와 함께 드라마 '사랑비'와 관련된 불화설을 언급했다. 장근석은 최근 드라마 ‘사랑비’와 관련, 스케줄 논란에 휩싸였던 바 있다.
이와 관련, ‘사랑비’측 관계자는 “장근석이 해외 일정 등에만 신경을 써 ‘사랑비’ 촬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갈등설을 부인했다. 이어 “아레나 투어는 ‘사랑비’ 계약 전부터 계획된 일이고 윤석호 감독 허락도 일찌감치 얻었다”고 해명했다.
이에 장근석은 ‘너는 펫’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자신에게는 숙제가 아직 하나 남아있다며 “일본에서 ‘너는 펫’이 1월 개봉하는데 내가 찍은 한국 영화 중 배급사도 가장 크고 가장 많은 개봉관에서 선보이게 됐다. 그만큼 부담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이기도 해 윤석호 감독님이 많이 삐치셨는데..”라며 살짝 언급한 그는 김하늘이 “말이 너무 많아, 그만 해~”라는 식의 장난스러운 중재로 “여기까지 할게요”라며 애써 웃음 지었다.
'너는 펫' 은 일본 만화가 오가와 야요이 원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훌륭한 외모와 뛰어난 능력으로 사회적으로는 인정받지만 대인관계와 인맥관리에서는 쑥맥인 지은이(김하늘 분)와 어려서부터 여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강인호(장근석 분)가 주인과 펫으로 서로를 이해해가고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오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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