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1박2일'엄태웅,소름끼치는 반전 "카이저 소제 따로없네"

김수경 기자
이미지
[재경일보] 엄태웅이 소름끼치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6일 방송된 KBS 2TV'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나 소름 끼치는 반전의 '밀실 추리극'을 벌였다.

이 날 기상미션으로 가위바위보에서 진 이승기는 제작진에게 '제가 다 할게요'라는 쪽지를 받고 최후 8시가 됐을때 그 종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침 밥을 짓는 미션을 위해 주머니에 종이를 넣고 잤고, 자기전 은지원과 동맹을 맺었다. 아침이 되고 주머니를 확인하기위해 뒤지던 이승기는 당황했다. 이승기의 주머니 안에 그 종이가 다시 들어 있었다.

이승기는 바로 동맹을 맺었던 은지원을 의심했고 아침밥을 짓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 조차 범인은 밝혀지지 않은채 미궁으로 빠졌다.

방송 말미에 그 범인은 엄태웅 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이승기의 추리 당시 그저 비소리에 잠이 한번 깼다고 거짓 진술을 했다. 엄태웅은 화장실을 다녀오고 누워 자는 듯 했지만 다시 일어나 이수근의 주머니에서 이승기의 주머니로 종이를 옮겼다.

그리고는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잠을 청했다. 영상을 확인하던 제작진이 묻는 질문에 그는 미소만 지었다.

또한 엄태웅은 의심받을 상황이 오면 바로 날씨로 화제를 돌리는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제작진들은 그를 "카이저 소제다. 웃는게 더 무섭다" 며 소름끼쳐했다. 카이저 소제는 '유주얼 서스펙트'라는 영화로, 주인공의 소름끼치는 반전이 들어있는 영화 속 인물이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 진짜 엄태웅인 줄 은 상상도 못했다","와 진짜 무섭다 ","대박 연기자 포커페이스","진짜 괜히 연기자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방송 캡쳐]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