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KBS 2TV'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강원도 영월로 여행을 떠나 소름 끼치는 반전의 '밀실 추리극'을 벌였다.
이 날 기상미션으로 가위바위보에서 진 이승기는 제작진에게 '제가 다 할게요'라는 쪽지를 받고 최후 8시가 됐을때 그 종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침 밥을 짓는 미션을 위해 주머니에 종이를 넣고 잤고, 자기전 은지원과 동맹을 맺었다. 아침이 되고 주머니를 확인하기위해 뒤지던 이승기는 당황했다. 이승기의 주머니 안에 그 종이가 다시 들어 있었다.
이승기는 바로 동맹을 맺었던 은지원을 의심했고 아침밥을 짓고 집으로 돌아갈 시간 조차 범인은 밝혀지지 않은채 미궁으로 빠졌다.
방송 말미에 그 범인은 엄태웅 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이승기의 추리 당시 그저 비소리에 잠이 한번 깼다고 거짓 진술을 했다. 엄태웅은 화장실을 다녀오고 누워 자는 듯 했지만 다시 일어나 이수근의 주머니에서 이승기의 주머니로 종이를 옮겼다.
그리고는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잠을 청했다. 영상을 확인하던 제작진이 묻는 질문에 그는 미소만 지었다.
또한 엄태웅은 의심받을 상황이 오면 바로 날씨로 화제를 돌리는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이를 본 제작진들은 그를 "카이저 소제다. 웃는게 더 무섭다" 며 소름끼쳐했다. 카이저 소제는 '유주얼 서스펙트'라는 영화로, 주인공의 소름끼치는 반전이 들어있는 영화 속 인물이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 진짜 엄태웅인 줄 은 상상도 못했다","와 진짜 무섭다 ","대박 연기자 포커페이스","진짜 괜히 연기자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 방송 캡쳐]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