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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월화극 ‘포세이돈’(극본 조규원, 연출 유철용, 오상원 /제작 에넥스 텔레콤)에 담겨질 이시영 부(父) 이정웅 경정의 ‘눈물의 봉헌식’ 현장이 공개된 것. 최대 규모와 퀄리티로 촬영된 리얼한 해양 봉헌식이라는 평가에 시청자들은 방송을 기대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인천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진행된 이정웅 경정 ‘눈물의 봉헌식’은 실제 해양경찰 함정 위에서 진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어마어마한 위용을 자랑하는 3000톤 급 해경함정은 등장과 동시에 현장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거기다 3000톤 급 대규모 함정은 국내 드라마에 최초로 등장하는 것이라는 관계자의 귀띔.
무엇보다 이 장면은 실제 대한민국 해양 경찰청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은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며 해양 드라마로의 진수를 보였다는 평가. 3000톤급 함정뿐 아니라 헬기, 해경군악대, 해경 조총대와 실제 해경 100여 명이 동원돼 현장감을 높였다. 총 200여명이 넘는 출연진들이 펼치는 바다 위의 장관은 흡사 블록버스터 영화 촬영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흑사회’의 계략에 오랜 시간 억울한 누명을 쓰고 끝내 목숨을 잃은 이정웅 경정의 넋을 기리는 ‘봉헌식’이었던 만큼 촬영 중 연기자들은 시종일관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그 중 박원숙과 이시영은 무려 12시간 동안 이뤄진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감정을 유지하며 실감나는 눈물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과 동료 연기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런가하면 이 날 촬영에는 대부분의 ‘포세이돈’ 연기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출연자들은 12시간의 긴 촬영 시간에도 전혀 지치는 기색 없이 서로를 격려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촬영 후 연기자들과 동원된 해양경찰들은 한데 어우러져 기념촬영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가족 같은 ‘포세이돈’ 팀의 모습을 보였다.
제작사 측은 “해양경찰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완성도 높은 촬영이 진행될 수 있었다. 대한민국 해양경찰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남은 2회 동안 시청자들을 섬찟하게 만들 충격 반전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포세이돈’에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선우는 ‘흑사회’에 잡혔던 원탁의 시신을 발견하고 ‘폭풍 오열’을 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함께 잡혀있던 수윤은 홀로 ‘흑사회’ 지하실에 갇힌 채 식음을 전폐한 상황. 선우와 수사9과가 안전하게 수윤을 구하고 ‘흑사회’ 최희곤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이번에 공개된 ‘눈물의 봉헌식’ 현장 사진에 ‘포세이돈’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포세이돈’ 15화는 7일 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에넥스 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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