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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첫방송에 서재희(윤시윤 분)와 차봉선(이지아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 부터 심상치 않음을 예고했다. 봉선은 징계를 받지 않기위해 심리치료를 받고 돌아오는 길에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오던 재희를 만난다.
둘은 운명을 예감이라도 한 듯 서로 같이 돌아보고, 재빨리 정신을 차린 봉선은 재희에게 "어 저기 밑에 뭐 떨어졌네요"라며 "눈 알이요. 주어담고 똑바로 보고 다니라고요"라고 일침을 가한 뒤 걸어간다.
봉선의 말에 어처구니가 없던 재희는"그 쪽도 뭐 떨어뜨렸다"며"안가지러오면 내가 갖는다"며 봉선을 불러세운다.
이에 봉선은 못미덥지만 달려오고 재희는"호기심 떨어뜨렸잖아"라며 순간 가까이 다가간다. 봉선은 당황해서 눈을감고 재희는 다가가는 듯 하면서 봉선의 이마에 딱밤을 날리고는 오토바이를 급하게 몰고 자리를 떠난다. 이에 봉선은 부운 이마를 부여잡고 "너 죽었어" 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이날, 서재희(윤시윤 분)은 낮에는 주차요원 밤에는 회사 CEO 의 두가지 반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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