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역시 이문세! 1만석 매진 후 팬 요청에 추가공연 전격 결정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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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문세가 '2011 이문세 붉은노을-서울'(방이동 올림픽홀) 추가 공연을 전격 결정해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로써 12월 19일(월) 공연을 추가 결정함으로써 12월 15일부터 총 5일간 5회 공연으로 늘어나게 됐다. 전국 투어 서울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문세는 공연을 무려 한달 앞둔 시점에서 티켓 1만석이 동이 나 티켓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공연기획사 무붕측은 "공연 티켓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의 빗발치는 문의에 업무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면서 "이러한 소식을 접한 이문세씨가 지난 19일 춘천 공연을 마친 후 향후 일정을 상의한 후 추가 공연을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연기획사 측은 "지난 3년간 매진을 이어온 '이문세 붉은노을'의 공연 완성도에 대한 입소문이 팬들의 티켓 구매 욕구를 더욱 자극시킨 것으로 풀이 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티켓파워임을 다시한번 입증시켰다"고 평가했다.

이문세는 지난 2010년 1만석 규모의 체조경기장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솔로 가수의 단독공연으로 체조경기장 개장이래 최다 관객을 운집시킨 가수라는 기록을 남긴 바 있다.

이문세는 지난 4월 1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을 시작으로 2011 이문세 붉은 노을'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투어 공연에 돌입했다. 지난 6월 부터 캐나다, 미국, 일본, 호주 4개국 7개 도시(벤쿠버, 샌프란시스 코, LA, 뉴욕, 워싱턴DC, 오사카, 시드니)에서 총 9회 월드투어 공연을 매진시키며 교민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전국 투어 공연도 매진을 기록하며 순항중인 이문세는 지난 1996년부터 자신의 공연을 브랜드화 하면서 공연 중심의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미 10개 지역 국내 투어를 마친 '2011 이문세 붉은노을'은 고양, 이천, 서울, 부산, 대구 등 5개 도시 공연을 남겨 두고 있다. 이 같은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전국구 뮤지션 이문세에 대한 지방 공연 기획사들의 공연 요청에 이미 짜여진 2012년 전체 스케줄을 변경해야할지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다.

한편, 팬들의 요청에 전격 결정된 추가 공연은 지난 21일(월) 부터 티켓예매에 들어가 매진을 눈앞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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