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재경일보 윤여준 회장, "대통령의 자격" 출판기념회 열어

김현수, 박성민 기자
▲ 윤여준 전 장관
▲ 윤여준 전 장관 "대통령의 자격" 출판기념회

 

 

 

 

 

 

 

 

 

 

[재경일보 김현수/박성민 기자] 본지 재경일보 회장을 맡고 있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6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최근 발간한 '대통령의 자격'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만섭 전 국회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 날 기념회에는 법륜스님, 이만섭 전 국회의장,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 손세일 전 의원,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 국회의원 다수를 포함하여 각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는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만섭 전 국회의장, 손세일 전 의원, 이정희 교수, '대통령의 자격'을 집필한 윤여준 전 장관의 답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책의 내용을 통해 대통령의 자격 요건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에 발간된 '대통령의 자격'은 이 시대에 대통령이 되고자하는 정치인이나 예비정치인을 포함해 대통령을 투표하는 유권자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며 "책 내용 또한 과거부터 현재에 걸친 대통령들의 평가와 앞으로 대통령으로써 꼭 갖춰야 할 자격들이 상세하고 자세하게 나와 있어 대통령이 되고자 한다면 필히 읽어보고 새겨둬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손세일 전 의원은 "금번 '대통령의 자격'의 책을 통해 사회에 건전한 영향력을 미치게 될 것을 기원한다"며 저자의 훌륭한 성품을 전했다.

한국지방발전연구원 연구위원장 이정희 교수는 축사를 통해 "윤여준 장관이야말로 '대통령의 자격'이라는 책을 펴낼 수 있는 가장 자격있는 분이다"며 "금번 책이 단순한 베스트셀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뜻을 두고 읽어갈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으리라 확신한다"고 언급했다.

▲ 윤여준 전 장관이 축사를 통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 윤여준 전 장관이 축사를 통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책 저자인 윤여준 전 장관은 함께 인생을 함께 해준 부인에게 감사를 먼저 표한 가운데, "앞으로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계신 분들과 대통령을 뽑을 주권을 가지고 있는 국민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바가 있어 이 책을 썼다"며 "곧 있으면 대선이 다가오는데 이에 맞춰 대통령 후보들을 비롯, 국민 유권자들이 이 책을 읽어보고 대통령의 자격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 보고,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많은 스케줄로 인해 바쁜 시간이었지만 지금이야말로 이 책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해 시간에 쫓기면서까지 출간했다"고 전하며, "시간에 쫓기다보니 더 다루고 싶던 얘기를 마저 하지 못해 부족한 부분이 있을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그는 "기회가 된다면 현 정부가 끝난 1년후 쯤 현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포함, 비판과 충고를 듣고 책을 다시금 손질하길 원한다"며 "다시 개정판을 낼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윤 전 장관은 도서 '대통령의 자격'을 통해 국가 운영의 능력과 자질(statecraft)의 개념을 설명하며, 새 대통령에게 요구되는 statecraft로는 ▲공직자로서의 대통령직에 대한 투철한 인식 ▲민주주의에 대한 폭넓은 이해 ▲균형 잡힌 국가관 ▲전문적인 정책 능력과 도덕성 ▲기품 있고 절제된 언행 ▲대북한 관리 능력 등을 꼽았다.

금번 출간된 '대통령의 자격'은 최근 수많은 언론을 통하여 이미 집중 부각되고 있는 책이다.  갈등의 시대, 분노의 시대, 비상식의 시대로 통용되는 고민많은 이 시대 한국의 참 리더상, 대통령상에 대하여 급변하는 한국 근현대사 수십년을 언론인, 행정가, 정치인으로 살아왔던 가운데, 대통령들을 직접 옆에서 보필한 산 증인의 체험 서술이라는 점에서 학문적으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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