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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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하균, ‘파릇파릇’ 의대생 시절 깜짝 공개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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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하균의 파릇파릇한 의대생 시절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신하균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 송현욱 제작 CJ E&M)에서 천하대 종합병원 신경외과 전임의 이강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고의 실력을 갖췄으면서도 주변 인물들의 거듭된 배신과 시련으로 ‘사면초가’ 위기를 맞고 있는 강훈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성공을 향한 야망으로 점철된 강훈의 뒷 배경에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과거가 베일에 싸여있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어린 강훈이 수술 도중 사망한 아버지의 주치의를 향해 울부짖는 장면이 여러 차례 노출되며 의미심장한 사연을 예상케 하고 있는 것.

특히 지난 8회 방송에서 강훈이 어린 시절 아버지의 주치의였던 김신우(전무송) 박사를 찾은 것에 이어 13일 방송되는 ‘브레인’ 10회에서는 의대시절 강훈의 모습까지 드러날 예정이어서 서서히 과거에 대한 의문점이 해결될 전망이다.

지난달 24일 촬영이 진행된 서울의 한 병원에는 기존과는 다른 짧은 헤어스타일의 신하균이 등장했다. 의대생 시절의 강훈을 표현하기 위한 신하균의 변신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던 것. 짧은 헤어스타일과 캐주얼한 의상, 해사한 표정이 돋보이는 신하균은 촬영과 동시에 10년을 되돌아간 의대생 강훈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실제로 제작진들은 강훈의 과거 회상 장면을 위해 다소 구식의 가발을 준비했지만 오히려 가발 착용이 극적 효과를 더 반감시킬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신하균은 과감히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신하균은 조금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어색해하면서도 프로다운 눈빛과 표정으로 의대생 강훈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높아진 ‘브레인’의 인기에 따라 촬영장은 연일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촬영장을 찾는 팬들이 많아지면서 촬영이 지연되는 등의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 한 관계자는 “‘브레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음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며 “촬영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을 관리해야 하는 고충도 생겼다”고 전했다.

‘브레인’을 향한 팬들의 관심은 SNS를 통해서도 속속히 드러나고 있는 상황. 트위터, 개인 블로그 등을 통해 팬들은 촬영장 직찍 사진을 올리며 ‘브레인’을 향한 열혈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여기에 연말 시상식을 앞두고 ‘브레인’ 주연배우의 수상 여부에도 깊은 관심을 드러내는 등 시청자들의 ‘브레인앓이’가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강훈은 김상철(정진영) 교수와의 관계가 악화된데 이어 고재학(이성민) 과장에게도 배신을 당하면서 천하대 종합병원을 떠날 결심을 한다. 강훈은 혜성대 병원 조교수 자리에 임용 지원서를 내며 앞으로의 행보에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브레인’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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