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마이웨이' 장동건 "마이웨이 준식과 태극기휘날리며 진태는 다르다"

유준기 기자
이미지
배우 장동건이 영화 '마이웨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마이웨이(MY WAY)' 언론시사회가 열려, 감독 강제규, 장동건, 오다기리조, 판빙빙, 김인권이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영화 완성본을 오늘 처음 봤다. 아직 엔딩부분을 못보고 나왔는데 촬영 당시 고생했던 기억들이 많이 났다"고 전했다.

장동건은 자신이 맡은 영화의 캐릭터에 대해 "준식은 모든 인물들이 전쟁이라는 거대한 상황 속에서 변화하게 되는데 유일하게 준식만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다"며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진태와는 또 다른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동건은 "'변화와 새로움이 미덕인 시대에 구태의연하게 보일 수도 있는 준식이 어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도 있었지만 감독님이 원하시는 한결같이 신념을 지키는 준식이라는 인물이 본인은 변하지 않지만 주변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마이웨이(MY WAY)'는 제 2의 손기정을 꿈꾸는 조선 청년 김준식(장동건)과 일본 최고의 마라톤 대표선수 타츠오(오다기리조), 어느날 준식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고 그로부터 1년 후, 일본군 대위가 된 타츠오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된다. 일본군으로 다시 만난 준식과 타츠오는 2차 세계대전의 거대한 소용돌이에 던져진 채 일본군, 소련군, 독일군까지 3개국의 군복을 입고 노르망디에 이르기까지의 내용을 담은 실화, 오는 12월 22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