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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첫 방송에서 아역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드라마의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 또한 사미자, 황신혜의 중견 연기자들의 연기와 하모니를 이루며, 신구 연기자들의 적절한 조합, 탄탄한 스토리를 동시에 선보이며 성공가능성을 높여 명품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타이틀에 걸맞게 첫 장면부터 시장과 배추가 등장해, 다른 드라마와 다른 신선함을 보여주었다.
또한, ‘총각네 야채가게’ 주인공 한태양의 아역인 오재무와 채빈의 기습뽀뽀씬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오재무군은 첫 키스 이후 잠 못 이루는 사춘기 남자 아이의 성격을 잘 표현, 김탁구에서 오동 통통 볼살은 온데간데 없고 오뚝 선 콧날과 완벽한 v라인 턱선은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여주인공 진진심의 아역 채빈은 해맑은 어린 소녀의 모습뿐 아니라 성숙한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함께 보여준 채빈의 다양한 표정 연기는 어른스럽고 안정감이 있었다.
아쉬움을 남긴 채 1부만을 연기한 어린 목가온 역의 박소영은 타이밍이 딱딱 맞아 들어가는 순발력 있는 대사의 소화, 표정연기가 발군이었다. 친구가 그리운 외톨이 소녀의 밝고 어두운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소영 양은 어리지만 기품있고 도도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총각네 야채가게’를 통해 연기생활을 시작하게 된 아역배우 노정의 양은 동그란 눈과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중장년층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또한, 어린 나이에도 불구 소양강 처녀를 구성지게 열창하는 가 하면, 어린아이가 쉽게 말하기 어려운 ‘나 혼자 팔자 고칠까 보다’ 라는 등의 당돌한 대사로 앙증맞은 귀여움을 자아냈다. 오빠 한태양 보다 훨씬 더 똘방지고 세상 물정에 밝은 똑순이 연기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
아역배우들의 활약과 동시에 중견연기자들 또한 명품연기를 선보였다.
자신과 딸을 위해서 야망을 불태우는 모성의 야망녀로 완벽 변신한 황신혜, 한 여성의 탐욕과 욕망의 심리상태를 연기하고 있는 황신혜의 모습은 헌신적이었다. 그동안 그녀의 아름다움에 가리워져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했던 그녀의 연기가 세월의 무게와 함께 이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병든 몸으로 어린 손주들의 앞날에 대한 걱정으로 수심이 가득한 할머니역의 사미자, 그녀가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가 어린 손주 한태양에게는 삶의 양식이 된다. 사미자는 초겨울부터 양평 용문사 인근 쓰러져 가는 시골집부터 청주 가경시장까지 이어진 살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해 내며 정열적으로 연기에 임해 후배 연기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러한 사미자의 무게감 있는 관록은 절로 고개를 숙연 하게 만든다.
성공적인 첫 방송을 마친 ‘총각네 야채가게’는 적절한 배우캐스팅, 명품연기 그리고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월 21일(수요일) 방송된 1회 마지막 장면에서 가온(박소영 분)의 죽음을 암시, 2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총각네 야채가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채널A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시린 겨울, 젊음의 생생한 열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채널A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시린 겨울 시청자들의 가슴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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