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아이유, 2011년 음원 매출 100억 예상↑ ‘독보적 활약’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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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2011년 음원 매출이 100억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6일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에 따르면 아이유는 12월에 들어서면서 2집 정규앨범 '라스트 판타지'의 타이틀곡 '너랑 나'로 디지털종합차트에서 확고부동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앨범 'REAL' 타이틀곡 '좋은날'을 통해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솔로가수로 떠올랐다. 올해 들어서도 큰 인기를 끈 '좋은날'에 이어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OST 곡인 '섬데이', 윤상과 작업한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연이어 히트시켰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MBC '최고의 사랑' OST 곡인 '내 손을 잡아'와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주제곡으로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부른 '얼음꽃' 등도 인기를 끌었다.

아이유가 올해 1분기(1월~3월) 음원 매출만 60억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일찌감찌 전해지면서 100억 돌파는 무난히 이룰 것으로 추측되는 상황이다. 특히 해외 활동에 치중했던 다른 아이돌 가수들과 달리 아이유는 국내 활동에 집중하면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였다는 점 또한 주목할만 하다.

이에 대해 소속사측의 관계자는 "'라스트 판타지' 같은 경우 이제 발매된 지 3주밖에 되지 않아 정확한 집계가 안 된 상태로 구체적인 수익이 얼마라고 말하기는 힘들다"라며 "1~2월쯤은 돼야 구체적인 집계가 나올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아이유는 오는 1월24일 일본 시부야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일본 정식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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