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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장기 흥행 체제에 돌입한 영화 <마이웨이>에서 종대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김인권이 한 작품에서 180도 다른 입체적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 호평을 받고 있다.
김인권이 맡은 캐릭터 종대는 조선인 마라토너 ‘준식’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그의 여동생 ‘은수’을 좋아하는 순박한 청년으로 항상 준식의 옆에서 그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인물이다. 그러던 어느 날, 뜻하지 않게 난투극 사건에 연루되어 준식과 함께 일본군으로 강제 징집되지만, 일본 군인들의 핍박 속에서도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준식에게 힘이 되어준다. 시간이 흘러 노몬한 전투가 소련의 승리로 종결된 후, 종대는 우연한 계기를 통해 소련 포로수용소에서 벌목장 작업 반장이 되어 나타난다. 하지만, 전쟁의 황폐함과 고통으로 조금씩 자신을 잃어가며 광기에 휩싸인다.
이렇듯 김인권은 <마이웨이>에서 가장 극적인 변화를 겪는 입체적인 캐릭터 종대 역을 통해 전쟁의 비극이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를 표현해내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극중 러시아 벌목장에서 새롭게 얻은 ‘안똔’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김인권에 대한 SNS 호평이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방가?방가!>에서 김인권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육상호 감독은 “한 영화 안에서 코믹 캐릭터로 시작해 악마적 인물까지 같이 할 수 있는 젊은 배우”라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김인권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 또한 “조연이 전혀 조연 같지 않은 김인권의 안똔 연기를 보고 감탄에 감탄사를 연발하지 않다면 마이웨이를 안 본거나 똑같다!!!(@nostop315)”, “메인 두 배우보다 끝까지 한 여자를 좋아하며 현실에 맞춰 변해가는 안똔의 모습에서 나를 보았다. 그 누구도 안똔의 변화를 가볍게 생각할 수 없을 것 같다(@kaylen0731)”, “마이웨이는 안똔이다(yeonseozzang)”, “다시 안똔 만나러 가려고 합니다..^^(kyk0727)”라며 개인 SNS를 통해 김인권에 대한 뜨거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마이웨이>는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중일 대표 배우에 연기파 배우 김인권까지 가세해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의 소용돌이에 휩쓸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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