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부캡’ 지진희- ‘초한지’ 정겨운, 깨알같이 닮은 점 3가지는?

김영주 기자
이미지
SBS 드라마 속 정겨운과 지진희의 깨알처럼 닮은 인연 3가지가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수트 VS 제복으로 비주얼 담당

현재 ‘샐러리맨 초한지’의 정겨운은 극중 장초그룹 본부장 항우역을 소화중이다. 2011년 ‘보스를 지켜라’의 지성과 김재중, 그리고 ‘여인의 향기’의 이동욱이 일으킨 본부장 캐릭터를 잇는 그는 8등신과 큰 키에 딱 맞는 수트차림으로 등장해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그리고 ‘부탁해요 캡틴’의 지진희는 극중 윙스에어로 스카웃된 기장을 연기중이다. 그동안 ‘대장금’, ‘동이’등 사극에서 한복을, 그리고 ‘스포트라이트’등에서는 깔끔한 수트를 입었던 그는 이번에 제복을 입고 연기하면서 ‘제복남’으로 등극했다. 특히 둘 다 샤워장면에서 복근을 드러내기도 했다.

* 경제잡지 VS 유력신문 1면에 장식

‘샐러리맨 초한지’의 정겨운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수석졸업한 뒤 금융기업인 골든하모니에서 펀드매니저로 활동했다. 특히,경제잡지 ‘The Economist Plus’의 표지와, 한인신문 1면에도 사연이 실리기도 했다.

그리고 ‘샐러리맨 초한지’의 지진희는 300명의 비행승객을 무사히 구한 공로로 ‘올해의 기장’으로 선정되어 백악관에서 오바마와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 이는 뉴욕타임즈의 1면에서 대서특필된 바 있다. 사실 둘의 이 같은 설정은 극에 현실감을 높이기 위한 제작진의 합성작업으로 탄생되었다.

* 승객 VS 기장으로 같은 비행기에 탑승!

무엇보다 둘의 인연은 비행기내에서 직접적으로 이어졌다. ‘부탁해요 캡틴’ 지난 1월 4일 첫방송에서는 극중 부기장인 지진희는 기장인 김창완과 함께 비행기를 운행중이었다. 그런데 당시 그 비행기의 승객으로 정겨운이 타고 있었던 것. 이날 정겨운은 극중 실제 톱스타로 카메오로 출연했지만, 마치 ‘샐러리맨 초한지’의 내용중 미국에서 한국으로 스카우트된 항우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 것이다.

제작진은 “SBS 월화수목 두 드라마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는 정겨운씨와 지진희씨의 깨알같은 인연이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며 “두 드라마 모두 아직은 극 초반이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각각 본부장과 기장으로 큰 활약을 펼칠 둘을 지켜봐달라”고 부탁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