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원조 아이돌의 조언 “아이돌 계약서 조심, 수익배분 등 확인해야!”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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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젝스키스, NRG, god 등 90년대 후반을 호령하던 아이돌을 1세대라고 한다면, 동방신기, SS501 등이 활동하던 2세대를 지나 이제 소녀시대, 카라 등 3세대 아이돌이 전세계적 한류 붐을 이끌고 있다.

13일 JTBC <아이돌 시사회>에는 1세대 아이돌인 노유민, 데니안과 2세대 아이돌인 SS501출신 김형준이 후배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해 화제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또는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한 이들이 아이돌의 수익배분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다. 김형준은  "연예인이 6, 회사가 4 정도를 가져가는 구조부터 시작하는 게 맞다고 보면 될 것 같다.”고 개인적인 의견을 밝혔고 노유민은 “계약서를 잘 봐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정해 준 기준이 있다.
공정위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니안 역시 “만약 계약서가 정 맘에 안 든다면 신고해도 된다.”며 거들었다.

이를 듣고 있던  달샤벳 지율과 베베미뇽 해금이 눈빛을 반짝이자, 출연자 일부는 “신인들 표정이 심상치 않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데니안은 “배우와 가수는 초기에 드는 비용이 다르다. 가수는 초기 투자비용이 상당히 많이 든다.”고 말했다. 노유민도 배우와 가수의 공정위 표준계약서 자체가 다르다고 덧붙였다.

<아이돌 시사회>는 13일 저녁 8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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