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내일이 오면’ 이규한, 서유정과 소주키스

김영주 기자
이미지
SBS 주말극장 ‘내일이 오면’(극본 김정수, 연출 장용우, 제작 SBS플러스, 러브레터)의 이규한이 서유정과 소주키스를 해 화제다. ‘내일이 오면’ 14일 22회 방송분에서는 현숙(서유정 분)과 함께 소주를 마시던 일봉(이규한 분)은 그녀에게 자신의 답답한 신세를 한탄하다가 어느새 술을 취한 채 키스까지 하게 된 것.

지난 12월 말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 촬영에서 이규한과 서유정은 평소 처럼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단번에 장용우PD의 OK싸인을 이끌어냈다. 이규한은 “극중 현숙누나에게 키스를 한건 일봉의 마음에 어느 정도 누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더구나 형 진규가 현숙을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랬기 때문에 좀 난감한 입장이 된 것도 사실이지만, 오히려 이번을 기회로 둘이 좋아할 수 있도록 일봉이 나서서 도와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극중 영균 역 석진에게는 형이라고 호칭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두 살 많은 사실을 언급하며 “실제에선 석진씨가 내게 형이라고 부르는데, 처음과는 달리 이제는 서로 형, 동생이라는 호칭에 상관없을 정도로 많이 친해졌다”며 “그리고 또 다른 형 성룡 역 인교진 씨도 사실은 나와 동갑이라 세 명이서 술잔을 기울이기도 했다”고 들려주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을 둘러싼 향후 전개에 대해 이규한은 “일봉이 많은 일들이   잘 풀리지 않아서 부모님께 구박받기도 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봉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운이 좋아서 성공한다면 나와 비슷한 상황의 시청자분들께도 희망적으로 비칠 수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개천에서 용났다’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리고 조만간 나와 새롭게 인연을 쌓아갈 예쁜 유진(박세영 분)이 등장하는데, 앞으로 그녀와도 밝으면서도 웃음을 줄 수 있는 이야기가 많이 그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개했다.

‘내일이 오면’에서 일봉 역을 맡아 열연중인 이규한이 서유정과 소주키스를 나누는 장면은 오는 14일 22회 방송분에서 공개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박스오피스 1위

폭염이 이어진 지난 주말 극장가에서는 스릴러 장르 영화들이 강세를 보였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러스 에드워즈 감독의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은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객 80만400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5.2%였으며, 누적 관객 수는 105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온주완 방민아 11월 결혼…'미녀 공심이' 인연, 현실 부부로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방민아(32)와 배우 온주완(42)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방민아 소속사 SM C&C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오는 11월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하 속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 교통사고로 사망…향년 28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3일(현지시간)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8세. 영국 BBC에 따르면, 조타(본명 디오구 주제 테이셰이라 다 시우바)는 스페인 사모라 지역에서 동생 안드레 시우바와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이 다른 차량을 추월하던 중 타이어 파열로 도로를 이탈, 화재가 발생했고, 현지시간 새벽 0시 30분쯤 두 사람 모두 숨졌다고 밝혔다.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美 마이너리그 방출된 고우석, 향후 행보는

미국 무대에 도전했던 오른손 불펜 투수 고우석(26)이 마이너리그에서 방출됐다. 1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잭슨빌 점보슈림프는 "고우석과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고우석은 미국 프로야구에서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어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해졌다.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오타니 쇼헤이 투타겸업 복귀…1이닝 1실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마침내 663일 만에 투타겸업 선수로 복귀했다. 오타니는 17일(현지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선발 투수이자 1번 타자로 출전했다. 팔꿈치 수술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선 것이다.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한화 이글스 순위 33일만에 1위 복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비로 무려 1시간44분 동안 경기가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LG 트윈스를 꺾고 단독 1위에 올랐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10-5로 이겼다. 한화가 5-4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많은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고, 1시간 44분이나 지난 뒤에 경기가 재개돼 결국 한화의 5점 차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