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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작품상 & 감독상 포함 최다 수상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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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소리가 처음 등장했던 1927년의 헐리우드를 무대로, 무성영화계의 스타와 그를 사랑한 신인 여배우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21세기형 무성영화 <아티스트(The Artist)>(수입&배급:㈜영화사 진진/제공:유니코리아문예투자㈜,㈜영화사 진진)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1월 12일 저녁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주요 부문을 석권하며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17회를 맞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Critics’ Choice Awards)는 미국의 방송영화비평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배우조합상, 골든글로브 등과 더불어 아카데미 영화제 시즌의 가장 중요하고 권위 있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11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로 일찍부터 수상 결과에 대한 기대를 모은 <아티스트>는 오늘 열린 시상식에서 모두의 예상대로 작품상, 감독상 등 주요 부문을 모두 석권하고 의상상과 음악상 등의 부문까지 차지하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휴고>, 조지 클루니 주연의 <디센던트>, 평단과 관객의 고른 지지를 받은 <헬프> 등을 제치고 시상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아티스트>의 미셸 아자나비슈스 감독은 무성영화의 연출자답게 ‘난 말을 많이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재치 있는 멘트로 수상 소감을 시작했으며 시상식에 참석한 수많은 스타들에게 ‘너무 멋진 분들이 많이 계셔서 사인을 받고 싶지만 꾹 참고 있다’는 말을 던져 현장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었다. 이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을 무대로 불러내 함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최다 수상에 대한 기쁨을 나눴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의 최다 수상으로 아카데미 레이스의 성공적인 첫 테이프를 끊은 <아티스트>는 오는 1월 15일 열리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도 최다 수상 후보로 올라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올해는 <디센던트>, <머니 볼>, <철의 여인>, <워 호스> 등 쟁쟁한 경쟁작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더욱 많은 관심이 수상 결과에 모아지고 있다!

2012년 가장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퍼펙트 무비 <아티스트>는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오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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