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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이수경-진이한-유인영, 교복입고 ‘포복절도’ 고등학생 대변신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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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이수경-진이한-유인영이 17세 고등학생으로 변신했다.

이수경-진이한-유인영은 오는 20일 방송될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극본 황여름, 김경미, 선승연 연출 김희원/제작 로고스필름) 30회 분에서 함께 학교를 다녔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을 회상하는 장면을 통해 교복을 입고 등장할 예정. 세 사람은 교복과 가발만으로도 ‘17세’ 나이로 완벽 변신해 최강 ‘동안 트리오’라는 평가가 쏟아졌다.

무엇보다 이수경-진이한-유인영은 자신들의 특징을 한껏 드러낸 가발을 착용해 ‘포복절도’ 웃음을 전달한 전망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수경은 가지런한 앞머리에 긴 생머리 가발을 이용해 청초하면서도 모범생적인 고등학생을 완성시켰는가 하면, 진이한은 코믹한 단발머리 가발로 신선한 모습을, 유인영은 노는 학생답게 약간 웨이브있는 헤어에 깻잎모양 앞머리 가발로 유쾌한 모습을 선보이게 되는 것. 극 중 캐릭터에 안성맞춤을 부각시킨 가발로 어떤 ‘개성만점’ 고등학생을 표현할 지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지난 11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수경-진이한-유인영이 가발을 쓰고 고등학생의 모습으로 등장하자 촬영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특이한 가발을 쓰고 나타난 세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가 폭소를 터트리고 만 것.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코믹하고 유머러스한 모습에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우스꽝스런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등장한 진이한은 촬영하는 동안 머리를 귀 뒤로 넘기는 코믹포즈를 지어내는 가하면, 이수경과 유인영도 대본에 전혀 없는 애드리브를 연발하며 유머러스한 상황들을 연출해냈다는 귀띔. 서로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터져 나오는 세 사람 때문에 촬영장 분위기가 한결 화기애애했다는 전언이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이수경-진이한-유인영은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 캐릭터를 위해 망가짐도 불사한다”며 “코믹하고 유머러스한 모습 때문에 평소 가진 이미지와 약간 다른 연기를 펼쳐내는 상황이라도 세 사람은 전혀 개의치 않고 연기에 몰두하고 있다. 세 사람의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더욱 완벽한 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가 완성되어 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MBN 일일시트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이수경-진이한-유인영이 우연한 계기로 한집에서 살게 되면서 세 남녀가 발견하고 만들어나가는 사랑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16일 방송될 26회 분에서는 차화연이 진이한의 집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치게 되며 몰래 얹혀살고 있던 이수경-유인영에게 위기가 닥치게 될 예정. 과연 이수경-진이한-유인영은 지금처럼 계속 한집에 함께 살 수 있을 지, 차화연으로 인해 이수경과 유인영은 집 밖으로 나가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왔어 왔어 제대로 왔어’는 월~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로고스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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